눈물의 여왕 특별출연 배우 이항나 프로필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배우 이항나 씨가 특별 출연하셨습니다.
이항나는 퀸즈그룹 경영권을 불법적으로 가로챈 혐의로 징역살이를 시작한 모슬희(이미숙)와 함께 등장했는데요. 
마지막에 정말 속이 시원한 장면을 연출하시고 드라마가 마무리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결말이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눈물의 여왕 특별출연 이항나

 

 

드라마에서 이항나 씨는 악역으로 등장하신 배우 이미숙 씨의 수감생활에서 나오는데 정말 사이다를 날리고 퇴장하십니다. ㅎㅎ
이미숙 씨가 퀸즈그룹의 경영권을 부당하게 빼앗은 혐의로 수감된 곳에서 변호사를 불러달라며 요란을 피우는 모슬희에게 베개를 던지고 뺨을 때리는 수감자 역할을 이항나 씨가 맡아 열연해 주셨습니다.  정말 마지막에 속이 시원했는 장면이었죠.

이항나 출연 장면은 짧았지만 수감자들의 대장으로 나오면서 강렬한 인상과 모슬희를 혼내주는 역할로 정말 통쾌한 장면을 보여줬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이항나프로필

 

• 출생 : 1970년 2월 22일 (54세) / 서울특별시
• 신체 : A형
• 학력
  여의도여자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쉐프킨 연극학교 (연극학 / 석사)
• 소속사 : 무소속
• 가족 : 배우자 고민석 / 슬하 1녀
• 데뷔 : 1996년 연극 '날 보러와요'
• 수상
  2001년 한국연극협회 우수작품 BEST 5 연기상
  2000년 제36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 경력
  극단 떼아뜨르노리 대표
  경기대학교 연기학과 교수
  2006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겸임교수

배우 이항나는 지난 1996년 연극 '날 보러와요'로 데뷔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01년에는 한국연극협회 우수 작품 베스트 5 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로는 지난 2001년 '그래도 사랑해'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인기드라마 tvN '빈센조'와 '아일랜드', SBS '모범택시 2' 등 굵직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가 됩니다.

출처 : https://mim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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