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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

면역력을 높여주는 좋은 습관, 겨울철 마시기 좋은 차 Best 5

by 우렁 각시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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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겨울. 이렇게 추운 겨울철만 되면 떨어지는 면역력 때문에 걱정이 많으실 텐데요.
코로나19와 독감은 물론, 기침, 콧물, 두통, 인후통 등의 각종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할 수 있으니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내 몸 안의 기운(면역력 등)이 넘쳐나면 바이러스가 내몸에 들어오지 못하는데요.
그렇다면 내 몸 안의 면역력을 높이게 하여, 겨울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방법인 차마시기와 어떤 종류의 차들이 효능이 어떠한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 차 마시기

겨울에 마시기 좋은 차
겨울철 차 마시기 (이미지 네이버 캡처)

여러가지 방법 중 차 마시기는 한방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면역력을 키우는 생활 습관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데요.
차(Tea)는 차나무(Camellia sinensis)의 잎을 말린 후 우려서 마시는 음료를 통칭하는데, 오늘날 동서양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마시고 있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 건강한 몸과 치료를 위해 차를 마시자

전통차
이미지 네이버 캡처

과학이 발달한 요즘 들어서는 폴리페놀, 카테킨과 같은 차의 주요 성분들이 질병을 예방 하는 등의 다양한 효능을 내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차 섭취와 관련해 전 세계에서 발표된 64개의 연구논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연구 대상 25개 암 중 구강암, 위암, 대장암, 간암 등 11개 암에서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고 하니 우리 몸을 생각해서 차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너무 좋을 거 같네요.


 

 

□ 겨울철에 마시기 좋은 차 Best 5

■ 자소엽차

자소엽차
이미지 네이버 캡처

  • 자소엽(紫蘇葉)은 성질이 따뜻하면서 맛이 신 약초
  • 한의학에서는 감기 증상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한약재
  • 모양이 깻잎과 비슷한 차조기라는 식물의 잎을 말려 우려먹는 방식
  • 소화 기능이 약하면서 감기가 자주 오는 사람에게 좋다
  • 한방에선 이 약초가 오한과 기침이 나는 감기 증상에 효능 

 

■ 생강차

  • 생강은 성질이 따뜻하면서 맛은 아리고 신 편
  • 혹시 생강의 아린 맛 때문에 위장에 자극이 있다면 꿀을 섞어 마시면 증상이 나아집니다.
  • 오한이 들어, 목이 아프거나 기침, 가래가 생기고 두통이 오는 감기 증상에 효과적
  • 구토 등 소화장애 증상에도 효능이 좋음

 

■ 진피차

  • 겨울철 영양 간식인 귤을 활용한 진피차 
  • 진피는 귤껍질을 말린 것
  • 따뜻한 성질을 지녀 체온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함.
  • 귤껍질에 농축돼 상큼한 향을 내는 리모넨 성분은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겨울철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 관리에도 좋음

◎ 먹고 남은 귤껍질을 활용하기
1. 물에 식초나 소금을 넣어 귤껍질을 깨끗하게 세척한 뒤 잘게 썰어 일주일 정도 건조시키기
2. 귤껍질 20g을 물 300mL에 넣고 30분 정도 끓여 마시는데 기호에 따라 꿀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오과차

  • 오과차는 호두와 은행, 밤, 대추, 생강 등 다섯 가지 과실을 혼합해 끓인 차
  • 호두의 오메가-3 지방산 성분과 은행에 풍부한 펙틴은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음
  • 영양 보충에도 좋아 예로부터 궁중에서는 '왕의 보양차'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 모과차

  • 한방차는 근골격계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 겨울이면 시려오는 무릎에 골머리를 앓는다면 무릎 연골 보호에 효과가 있는 모과차가 권장되기도 하는데, 모과의 사
  • 포닌 성분은 연골 조직을 부드럽게 해 무릎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특히 모과는 칼슘과 무기질이 풍부해 뼈를 튼튼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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