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 사과? 왜???
안녕하세요.
고기를 사랑하고 즐겨 먹고 싶은 우렁각시입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 측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인 브레이브걸스와 기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인데요
최근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팬들사잉에 화재라고 합니다.
팬매니저 갑질 및 굿즈품질 문제 등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브레이브엔터 측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 소속사 공식 사과문 -
"팬분들의 사랑으로 성장해온 우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여러 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심각성을 인지하고 반성하며,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본 소속사는 여러분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기에 본 소속사의 모든 담당자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들에 대하여 사전에 방지하지 못한 부분과 대응 또한 부적절했음을 인정하며 다시 한번
진심을 다해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사건
최근 문제가 된 팬매니저 갑질 논란, 굿즈 퀄리티 문제, 광고 촬영 프로젝트의 지인 참여,
팬 카페 소통 소홀 및 팬카페 관리자의 일방적인 게시글 삭제 등 여러 가지 문제로 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지적은 받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팬들이 공개한 굿즈 물품의 맥주잔,소주잔등에 부착된 멤버들의 사진은 저화질이며
해당 소주잔 세트를 55,000원이라는 높은 가격, 또한 아크릴 스탠드와 키링은 각 17,000원에 책정했다고 합니다
아무리 팬들이라지만 가격대가 너무 높은데요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로써 팬들의 관심을 이런식으로 보답하는 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 측 입장
팬매니저 갑질 논란에 대해 소속사는 "당사자는 사직서를 제출 후 수리됐다. 모든 직원들과 1:1 면담을 통해
다시는 이와같이 유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품질 논란을 빚은 굿즈상품에 대해서는 환불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판매하였던 굿즈는 환불 및 반품을 원하시는 분량에 대하여 전량 회수 및 환불을 약속드리며, 구매하신 모든 분들에게 순차적으로
개별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행보
지난달 미니앨범 '치맛바람'으로 컴백한 가운데 팬매니저의 막말, 퀄리티 낮은 팬미팅 굿즈 등의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돼요
좋은 이미지의 브레이브걸스인데 이런일은 안 일어났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우리 맴버들의 잘못은 아니니 이번 일로 인해 악플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일이 잘 해결되고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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