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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폐배터리 ESS 재사용 가능, ESS가 뭐지?

by 우렁 각시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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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 전지 재사용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우리 정부는 사용후 전지를 전기저장장치(ESS)에 재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내년 10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인데요.
관련 뉴스에 대해 알아보고 ESS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 ESS 뜻

차세대 전력망, 에너지저장시스템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그리드가 회자되면서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에너지저장시스템, ESS(Energy Storage System) 입니다.

ESS
ESS


신재생 에너지는 스마트 그리드에서 중요하게 쓰이는데, ESS를 이용하면 원하는 시간에 전력을 생산하기 어려운 태양광, 풍력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미리 저장했다가 필요한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SS는 전력 인프라를 구성하는 요소이자, 스마트 그리드와 같은 차세대 전력망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될것이며, ESS는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영역, 생성된 전기를 이송하는 송배전 영역, 그리고 전달된 전기를 실제 사용하는 수용가(소비자) 영역에 모두 적용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전기차 폐배터리, 내년부터 ESS 재사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차 사용후전지 재사용 근거 등을 담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전기생활용품안전법) 일부 개정 공포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전기차 등에서 나오는 사용후 전지를 ESS 등에서 재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안전성 검사제도의 법적 근거를 담고 있는데요.

포스토 ESS
포스토 ESS


국표원은 1년 이후의 시행일까지 하위 법령 정비, 업계 의견수렴 등 사용후전지 안전성 검사제도 시행을 위한 후속 작업을 진행하게 됩니다.제도 시행에 따른 해당 기관의 검사업무가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안전성검사기관을 지정하고 소프트웨어(SW) 검사방법 개발 등으로 검사시간 단축, 비용 완화 등 업계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사용후전지에 대한 안전성 검증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담보하면서 자원순환의 목적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사용후전지 연간발생량은 2025년 3만1천700개, 2030년 10만7천500개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SNE리서치는 세계 사용후전지 시장이 2025년 3조원에서 2050년 600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전건 전문업체인 알톤스포츠가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진출 기대감에 부각되고 있는데요.

폐배터리 효율 개선 후 재사용 및 재판매 사업 진행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되네요.

https://woowoorung.tistory.com/8

 

[주식 이슈] 자전거 관련주

알톤스포츠 전기차 폐배터리 사업 진출 기대감에 부각 폐배터리 효율 개선 후 재사용 및 재판매 사업 진행 예상 삼천리자전거 스포츠 사이클링 및 전기자전거 매출 증가 ◆ 상승종목

woowooru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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