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시장에 ‘가성비 세단’으로 돌풍을 일으킨 폭스바겐의 제타(사진)가 상품성을 높인 모델로 콤팩트 세단 시장을 공략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신형 제타의 사전 계약을 시작, 다음 달 중 공식 고객 인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는데요. 제타는 지난 7세대 모델 출시 당시 국내 자동차 시장에 파란을 일으킨 폭스바겐코리아의 전략 모델입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제타의 경쟁력은 동급 수입 콤팩트 세단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최강의 상품성과 3000만 원대라는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은 마음에 드네요...
□ 폭스바겐 제타 정리
- 이전 모델 대비 10마력 높은 터보 엔진
- 통풍시트 등 안전·편의 사양 기본 탑재
- 첨단 운전 보조시스템 ‘IQ. 드라이브’도
- 가격은 1.5 TSI 프리미엄 3232만 9000원, 1.5 TSI 프레스티지 3586만 3000원(개소세 3.5% 반영, 부가세 포함 기준)
□ 신형 제타 파워풀한 1.5TSI 가솔린 터보 엔진 탑재
신형 제타에는 이전 모델 엔진(1.4 TSI) 대비 10마력 높아진 4기통 1.5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됐습니다.
- 최대 출력 160마력(5500rpm)
- 1750∼4000 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
- 8단 자동 변속기
- 공인 연비는 14.1㎞/ℓ(도심 12.3㎞/ℓ, 고속 17.1㎞/ℓ)
- '저공해 3종 자동차'로 분류돼 공영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요금 할인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신형 제타 전 트림 편의사양 탑재
신형 제타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운전자의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제공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높은 상품성을 자랑하는데요.
■ 전 트림 기본 탑재 편의사양
- 앞 좌석 통풍시트
- 히팅 시트
- 운전석 전동 및 메모리 시트
- 2존 클리마트로닉 자동 에어컨
- 가죽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
- 10가지 컬러의 앰비언트 라이트 기본
- 모바일 폰 무선 충전 및 무선 애플리케이션(앱) 커넥트를 지원하는 8인치 디스커버 미디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 드라이브가 적용(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프런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 1.5 TSI 프레스티지 트림
- 파노라믹 선루프
- 뒷좌석 히팅 시트
- 열선 스티어링 휠
- 후방 카메라 및 라이트 어시스트
□ 신형 제타 판매 가격
신형 제타의 판매 가격은
- 1.5 TSI 프리미엄 3232만 9000원
- 1.5 TSI 프레스티지 3586만 3000원(개별소비세 3.5% 반영, 부가가치세 포함 기준)
'5년/15만㎞ 보증 연장 프로그램'과 '사고 수리 토탈 케어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한 신형 제타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총 6가지 외관 색상을 제공하는데요. 특히 이번 신형 제타부터 새로운 외장 색상인 '킹스 레드 메탈릭', '라이징 블루 메탈릭' 색상이 추가돼 한층 다양해진 컬러를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문제는 내가 현금이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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