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료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우리는 몸이 아프면 간편하게 동네 병원에 가서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삶을 누릴고 있는데요. 그중 특히 치과기술도 많은 발전이 이뤄졌는데요. 그중 임플란트는 치아가 없어도 자연치아처럼 사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데요. 오늘은 임플란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플란트가 만들어진지는 70년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임플란트가 만들어지기 전에도 치아를 만들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연구를 했지만 빠진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인공치아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임플란트가 생기기 이전에는 사람들은 어떻게 빠진 치아를 가지고 생활했는지? 그리고 임플란트를 만든 사람은 누구인지 알아볼게요.
□ 임플란트 이전에는 어떻게 치료했을까?
임플란트가 발명되기 전에는 무엇을, 어떻게 사용했을까요?
■ 임플란트가 발명되기 이전에는 계급사회였기 때문에 천민의 생니를 뽑아서 귀족의 치아에 이식을 하거나, 본인의 치아를 모두 발치한 뒤, 동물의 이빨로 틀니를 만들어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잔인한 방법입니다.
■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틀니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틀니는 내 치아가 아니라 씹는 힘도 약해 음식을 먹어도 제대로 맛을 느끼지 못하고, 침샘 분비가 잘 되지 않아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입 크기와 맞지 않은 틀니를 착용했을 경우 잇몸통증을 비롯해 여러 치주질환을 야기시키기도 했습니다.
임플란트는 틀니의 단점을 모두 없앤 시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수술기간도 짧고 100%에 가까운 성공률을 보이기 때문에 관리만 잘한다면 평생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임플란트 발명
현재 우리가 임플란트라고 부르는 인공치아는 1950년에 스웨던의 정형외과인 브레네마크 박사가 발명을 하게되는데요.
박사가 뼈에 대한 연구를 하면서 임플란트를 개발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브레네마크 박사는 실험용 토끼의 다리뼈에 티타늄을 이식했는데, 이 티타늄이 토끼 다리뼈와 융합이 되는 것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후에도 임플란트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었고, 1965년 경 처음으로 환자에게 시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임플란트가 발명된 것은 70년 정도, 환자에게 적용된 것은 55년 정도로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네요.
임플란트 초기에는 부작용이 많았지만, 지금은 한번 임플란트 수술을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초로 임플란트 수술을 받은 환자도 현재 55년이 지난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물론 사후관리는 철저하게 해야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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