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살을 빼는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 다들 알고는 계시겠지만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고쳐서 개선하는 게 기본 중에 기본이죠. 쉽게 말하면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기~ 그리고 유지하기 힘든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보다는 평소 가지고 있는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는데요.
오늘은 생활속에서 칼로리를 자연스럽게 소모시켜 다이어트 체중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생활 속 다이어트 체중 줄이는 방법
하루 칼로리 소모량을 늘리면 건강과 체중 감량 모두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아침 식사량 줄이고 생활속 활동량 늘리기
살이 빠지는 공식, 식사는 조금 가볍게, 몸의 움직임은 좀 더 활기차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침에 따뜻한 국과 쌀밥, 밑반찬으로 구성된 식사를 좋아하는 게 사실입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시간이 없어서 거르고는 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아침에 국과 반찬이 최고죠 ㅎ
서양에서는 달걀 후라이, 베이컨, 식빵으로 구성된 아침식사로 해결합니다.
이렇게 든든한 아침 식사의 양을 조금만 줄여도 칼로리 소모가 바로 시작됩니다.
국물섭취량을 줄이고 쌀밥 대신에 혼합곡으로, 그리고 식빵보다는 통곡밀빵으로.. 배가 허전하다면 채소와 과일로 채우면 됩니다. 그리고 필요한 물건은 항상 손이 닿는 곳보다는 일어서서 걸어야 하는 거리에 두고 몸을 조금씩 움직임을 늘려주는 것. 이런 생활 습관만으로도 하루 1000칼로리 소모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안 할 이유가 없죠.
조금 춥게, 적당히 자자
◎ 적정 수면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 5시간 이하로 잠을 자거나 10시간 이상 자면 체중이 증가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적잘한 수면 시간을 지키지 못하면 지방세포가 살찌기 쉬운 방향으로 바뀌어 비만이나 당뇨위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낮은 방안 온도
또 다른 연구 결과에 의하념 잠을 자는 동안 방의 온도 역시 체중과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방의 온도 19도와 24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참가자들이 잠을 자도록 한 결과, 19도 방의 온도를 유지한 참가자가 1년 뒤 더 많은 체중 감량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지중해식 식단으로 드세요
지중해 식단은 건강과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식단입니다.
지중해식 식사라고 해서 뭔가 거창하거나 그런건 없는데요. 밥을 먹기 부담스러운 아침 시간, 요구르트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섞어먹거나 육류 대신 생선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됩니다.
소금과 드레싱 줄이기
다이어트를 위해 채소를 많이 먹더라도 주의할것이 많은데요
바로 드레싱이나 소금 등의 첨가물입니다. 채소를 먹을 때 드레싱은 조금만~ 그리고 소금의 사용량도 평소 절반으로 줄이는 것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최대 장점은 건강이죠.
그렇지만 건강 외에도 자신감, 자존감까지 찾을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거 같네요.
제 경우에는 자신감이 제일 좋은 효과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은 다시 자신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지만요..ㅠㅠ
오늘은 칼로리를 태우자. 생활속 다이어트 체중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간편하게 지켜낼 수 있는 생활습관으로 만들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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