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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뎐 1938' 새로운 토착신, 토종 요괴 열전이 화제입니다.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 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데요. 특히 토착신, 토정 요괴들을 절묘하게 등장해 판타지 활극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그중 6화에 등장한 장산범이 화제인데요. 장산범 뜻과 장산범을 주제로 한 영화에 대해 알아볼게요.
구미호뎐 장산범
현재 장산범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는데요.
지난 6회에서 오도전륜대왕(임기홍 분)과의 위험천만한 거래에서 받은 붉은 복주머니를 묘연각 지붕에 올려둔 천무영.
그의 초대장은 위험천만한 자를 묘연각으로 불러들였는데요. 남을 흉내 내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닌 ‘장산범’이 바로 그것.
천무영이 장산범을 불러낸 이유는 무엇인지, 또 장산범이 변한 인물은 누구인지...정말 궁금해지네요.
장산범 뜻
부산 해운대구 장산 일대에 출몰한다고 알려진 미확인 흰색의 생물로, 거대한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크기의 맹수라고 해서 장산범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일종의 도시 괴담으로 장산범이란 동물이 존재한다는 증거는 아직 없는데요, 2017년 염정아 주연의 장산범 소재의 영화가 있습니다.
장산범은 목소리로 사람을 홀리고, 거기 홀려서 사람이 따라가면 그 사람으 잡아먹는다는 전설 속 짐승?이라고 합니다.
장산범 영화 정보
- 국가 : 한국
- 장르 : 미스테리, 스릴러
- 시청등급 : 15세
- 개봉일 : 2017년 8월 17일
- 감독 : 허정
- 출연진 : 염정아, 박혁권, 허진, 신린아, 방유설, 길해연, 이율 등
- 각본 : 허정
- 배급사 : (주)NEW
- 소개
도시를 떠나 장산으로 이사 온 희연(염정아)은 무언가에 겁을 먹고 혼자 숲 속에 숨어있는 여자애(신린아)를 만난다. 희연은 소녀를 집으로 데려오지만, 남편(박혁권)은 딸 준희의 목소리를 흉내 내는 이 소녀를 수상하게 여긴다. 소녀가 찾아온 뒤 하나둘씩 실종되는 사람들 사라진 시어머니(허진)와 남편… 그리고 들려오는 ‘그것’의 목소리 누군가 우리 가족의 목소리를 흉내 내고 있다!
장산범의 정체가 누구인지 너무 기대되네요. 구미호뎐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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