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출연진, 정우성 감독 영화 다시보기

2023년 8월 15일 개봉 예정인 한국 영화로 배우 정우성이 첫 장편 영화 연출을 맡았습니다.
게다가 직접 주연으로 출연까지 한다고 합니다. 특히 이정재의 '헌트'에 이어서 연출을 맡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22년 8월 10일에 개봉한 이정재의 입봉작이자 정우성의 출연작 '헌트'가 흥행하면서 이번 작품의 관심도도 높아지는 게 사실입니다. 정우성 연출작 [보호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영화 '보호자' 정보

장르 : 액션,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복수, 시대극
감독 : 정우성
각본 : 정해신, 정우성
출연 :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外
제작사 : (주)영화사테이크
촬영 기간 : 2020년 2월 10일 ~ 2020년 5월 21일
개봉일 : 토론토국제영화제 tiff 2022년 9월 13일 / 대한민국 2023년 8월 15일
상영 길이 : 98분 (1시간 37분 58초)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10년만에 출소한 '수혁'은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앞으로 조직을 떠나 평범하게 살아가기로 결심하는 수혁. 그러나 그의 출소를 기다리고 있던 보스 '응국(박성웅)'은 배신감을 느끼고~
조직의 2인자 '성준(김준한)'에게 수혁을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수혁에 대한 열등감이 있는 성준은 '세탁기'라고 불리는 2인조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에게 수혁을 제거하라고 의뢰한다.
두 사람은 수혁을 제거하기 위해 접근하고, 결국 수혁의 딸이 킬러에게 인질로 잡히고, 수혁은 복수를 결심한다.

영화 '보호자' 출연진

○ 수혁 (정우성 扮)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인물. 출소 후 자신에게 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평범한 삶을 살려고 한다.

○ 우진 (김남길 扮)
성준에게 수혁의 살해를 의뢰받은 청부살인업자. 맡은 일이라면 뭐든지 해내는 성공률 100% 해결사로, 일명 세탁기로 불린다.

○ 응국 (박성웅 扮)
과거 수혁이 몸 담았던 조직의 새로운 보스. 수혁이 과거를 청산하고 평화롭게 살겠다는 말에 성준에게 수혁의 감시를 맡긴다.

○ 성준 (김준한 扮)
과거 수혁이 몸 담고 있던 조직 내 2인자. 수혁에 대한 비뚤어진 질투심으로 우진에게 수혁의 살인 의뢰를 맡긴다.

○ 진아 (박유나 扮)
우진의 파트너이자 폭탄 전문 킬러. 바이크를 몰며, 사제 폭탄을 제조하고 복잡한 건 딱 싫지만, 자신보다 오빠 같은 우진을 보호하는 인물이다.

영화 '보호자' 감상 포인트

'정우성' 영화 무료 다시 보기

1. 해외에서 인정받은 영화
정우성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보호자'는 제47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또한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2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일찌감치 주목받았습니다.

2. 화려한 액션
영화 포스터에서 차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듯이 영화에서 여러 가지 카체이싱 신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