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이혼 이유 재산분배

구독자 153만의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 45)과 65만의 윰댕(본명 이채원, 38)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에 이혼하게 된 것!
이혼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이혼 원인 사유가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대도서관 윰댕은 합방을 통해 합의 이혼한 사실을 밝히면서 현재 사이가 굉장히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도서관 윰댕 합의 이혼 진짜 이유

◎ 합의 이혼 요약

일에도 서로 악영향을 끼치는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는 느낌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불만은 가족이기 때문에 생긴 불만
헤어지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너무 편안하고 오히려 더욱 가까워진 느낌

대도서관은 "참 미묘한 감정이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살아보니 좋았다. 한편으로는 불편한 부분들이 생겨 쌓여갔다"라고 회상하며, "우리의 일은 창의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일에도 서로 악영향을 끼치는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더 나빠지기 전에 헤어져 친구로 지내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서로에게 가지고 있는 불만은 가족이기 때문에 생긴 불만이더라. 친구로 지내면 전혀 불만도 아니겠더라. 합의가 됐다. 헤어지고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 너무 편안하고 오히려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윰댕님은 이사 갔지만 한 주에 한 번씩 보고 연락도 자주 한다. 오히려 이혼 결정된 다음부터 훨씬 친해졌다. 가족이라는 부분들에 대한 부담감 내려놓으니 지금 굉장히 친구처럼 더 친한 상태다.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나서 같이 놀고 이렇게 하면서 좋게 좋게 헤어지고 있다”라고 이혼 후 쿨한 관계를 전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합의 이혼 후 각자 이사를 해서 따로 살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성격차이죠. 좋게 해어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imbc : 기사출처]

대도서관 윰댕 이혼 후 재산분배

이혼으로 인해 억대 수입으로도 화제가 됐던 대도서관과 윰댕의 이혼에 대해 재산분할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이들의 재산분배는 각자 번걸 각자 가져가자. 이렇게 협의가 됐다고 하네요. 서로 뭐 더 주고 할거 없이...

그리고 앞으로 살면서 서로 도울 거 있으면 돕고 필요한 거 있으면 해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 대도서관 윰댕 수익

대도서관 : 게임 리뷰 콘텐츠를 주로 진행하는 유튜버로 현재 153만 구독자 보유
윰댕 : 게임, 쿡방을 비롯해 일상 생활을 공유하는 소통 방송으로 유튜버 구독자 65만 명 보유

유튜버라는 직업군이 급부상하면서 대도서관 윰댕은 크리에이터 부부로 화제가 돼 여러 방송에도 출연했죠.

2020년 한 방송에 부부가 출연, 수입과 관련해 대도서관은 “많이 번다. 2018년 연 매출은 17억이다. 2019년에는 연 매출이 30억 정도 나왔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인데요. 결혼 전 윰댕이 2020년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이혼한 이력이 있다”며, 전 남편과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대도서관 프로필

본명 : 나동현 (羅棟鉉, Na Donghyeon)
출생 : 1978년 10월 31일 (44세) /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체 : 181cm, 72kg, A형
가족 : 여동생 / 반려견 단추, 꼬맹이
학력 : 인항고등학교 (졸업 / 7회)
직업 : 유튜브 크리에이터 / 엉클대도 대표이사 / 몽페쉬 서포터
경력
엉클대도 대표이사(2015~현재)
방송통신위원회 인터넷문화정책자문위원회 위원(2016~현재)
CBS 표준FM 청취자위원(2018~현재)
중앙일보 독자위원(2020~현재)
몽페쉬 서포터(2021~현재)
소속 : DIA TV / CJ ENM / 엉클대도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제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팬덤명 : 대청자
첫 방송일 : 2002년 (일자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