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뭐털도사’에서 요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뭐털도사’는 최근 대한민국에서 화제가 된 사건, 사고, 트렌드를 다각도로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가 등장해서 보는 재미는 더해주는데요.
오늘은 뭐털도사 화요일 JTBC 예능 관전 포인트 다시 보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뭐털도사 화요일 JTBC 예능 정보
- 연출 : 김규형
- 출연진 : 김구라, 권일용, 표창원, 슈카, 궤도, 심용환, 장돈선
- 방송시작 : 2023년 8월 22일
- 방송시간 : 화용일 오후 8시 50분
- 채널 : JTBC
- 뭐털도사 뜻은? ‘뭐든지 털어주는 말 도사들’이라고 합니다.
1화부터 흉기난동사태, 일본 731부대, 그리고 초전도체 등 사람들의 흥미를 끌만한 소재를 선택해 방송이 됩니다.
뭐털도사는 대한민국에서 화제였던 사건, 사고 등을 가장 빠르고 다양한 시각에서 풀어내는 토크쇼인데요. 챙겨야 할 뉴스와 정보는 넘쳐나는데 다들 너무 바쁜 나머지 모든 것을 챙길 시간이 없습니다. 그것이 제작진이 이 프로그램을 만든 의도입니다.
머털도사 출연진
김구라 / MC
- 이야기가 있는 곳은 어디든! 종횡무진 말도사 “이제는 구며들 시간”
- 걸어 다니는 백과사전! 일명 ‘구라위키’ MC 구라
-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이슈를 골라 현자들의 지식을 탈탈 털어낸다!
권일용
- 감성적인 우뇌형! 외유내강 범죄 심리 도사
-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 범인의 심리를 선명하게 읽어내던 예리한 시선이 제복을 벗고 일상으로 향하다!
표창원
- 이성적인 좌뇌형! 강강약약 범죄 분석 도사
- 범죄를 추적하듯 세상을 뜯어보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심리학자 표창원
슈카
- 거침없는 입담! 믿고 보는 경제 도사
- “단편적 지식보단 그 지식이 서로 어떤 식으로 연결돼 있고, 근본에 뭐가 깔려 있는지 이해하게 될 때 오는 쾌감은 대단하다”
- 수상할 정도로 경제를 잘 아는 새우, 슈카. 잡학 다식한 그가 짚어내는 요즘 이슈를 알아보자
궤도
- 맑은 눈의 우주 덕후! 재기발랄 과학 도사 “과학은 이해하는 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것”
- 술자리 문과생들의 시상도 가볍게 미분해 낼 것 같은 이 남자..
- 궤도민수가 읽어내는 천태만상에는 어떤 함수가 담겨 있을까?
심용환
- 모터 달린 역사 확성기(aka 역. 깡)! 청산유수 인문 도사 “질문의 크기가 꿈의 크기를 결정합니다”
- 꿈꾸는 역사학자, 상상의 귀재 심용환. 과거를 통해 미래를 그리는 그가 털어내는 오늘의 세상!
장동선
- 치유와 소통을 꿈꾸는 호기심 원탑! 유쾌한 뇌 과학 도사 “모든 뇌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 뇌 과학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
- 인간의 뇌와 행동의 메커니즘을 탐구해 온 뇌슐랭 장동선이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뉴런 구조는 어떨까?
[출처 : JTBC 뭐털도사 홈페이지]
뭐털도사 관전포인트
1. 지금 가장 핫한 이슈만 챙겨서 본다
‘뭐털도사’는 일과 후 지쳐 쓰러지고 싶은 마음뿐이지만, 그래도 누가 떠먹여만 준다면 ‘요즘 세상 돌가는 얘기’로 뇌를 채워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요즘 가장 핫한 이슈들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토크를 나누는데, 전문가들의 얘기를 보고 듣다 보면 저절로 ‘요즘 세상’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거 같네요.
◎ 제작진은 방송 아이템 선정의 기준
1차 선정 기준 : ‘바쁜 시청자들조차 궁금해할 만한’ 내용
2차 선정 기준 : ‘남는 게 있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2. 믿고 볼수 있는 전문가들
- 권일용, 표창원, 슈카, 궤도, 심용환, 장동선
소규모 토크로 대화의 몰입도는 높고, 3개 그룹의 토크 교차편집을 통해 다양한 시각을 볼 수 있다.
출연자들은 이미 각자의 콘텐츠 채널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해도 될 전문가로 토크로는 어디에서 뒤지지 않는 인물들입니다. 같은 주제여도 전문가들의 분야에 따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것 또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뉴스들만 뽑아 각자의 스타일로 털어내는 프리스타일 뉴스 토크쇼. 뭐털도사!!
최근 가장 이슈가 된 사건, 사고, 트렌드 등을 범죄 심리, 경제, 역사, 뇌과학, 천문학 등 다각도로 분석해, 시청자들에게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하니 안 볼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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