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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연봉킹’ 손흥민 주급, 토트넘 주급 순위

by 우렁 각시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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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팀 내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19일(한국시간) 스포츠 경제 웹사이트 ‘Capology’의 자료를 바탕으로 만든 2023/2024 시즌 기준 토트넘 선수단 연봉 순위를 공개했는데요.
해당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의 올시즌 총 연봉 지출액은 1억 1,284만 파운드(약 1,856억 원)로 주급으로 따지면 217만 파운드(약 35억 원)입니다.

 

 

토트넘 주급 Bset 3 

 

 



토트넘 선수중 가장 많은 연봉을 수령하는 선수는 바로 손흥민입니다.

손흥민선수의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1,264만 원)로 이반 페리시치, 제임스 메디슨을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시즌 1위는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2,910만 원)를 수령하는 해리 케인이었으나, 케인이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나면서 2위 손흥민이 자연스레 1위로 올라서게 되었네요.

손흥민손흥민


주급이 더 상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복수의 매체의 지난달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손흥민의 꾸준한 활약에 대한 보상으로 장기 재계약이라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흥민


◎ 2위 이반 페리시치
손흥민 다음으로 많은 주급을 수령하는 선수는 페리시치로 18만 파운드(약 2억 9,619만 원)의 주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지난달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며 올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진 상태.

◎ 3위 제임스 메디슨
올여름 토트넘에 합류한 메디슨은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디슨은 주급 17만 파운드(약 2억 7,973만 원)를 수령하며, 올시즌 현재 2골 5 도움을 올리면서 충분히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 스포츠탈코리아 기사 바로기가]

 

토트넘 주급 순위 TOP 10  

 

 

 

 

  1. 손흥민(19만 파운드)
  2. 이반 페리시치(18만 파운드)
  3. 제임스 메디슨(17만 파운드)
  4. 크리스티안 로메로(16만 5천 파운드)
  5. 데얀 쿨루셉스키(11만 파운드)
  6. 위고 요리스(10만 파운드)
  7.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10만 파운드)
  8. 히샬리송(9만 파운드)
  9. 에릭 다이어(8만 5천 파운드) / 페드로 포로(8만 5천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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