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지창욱 신혜선 로코 드라마 줄거리 출연진

지창욱, 신혜선의 새로운 로코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요.
이번 드라마는 ‘힘쎈여자 강남순’ 후속으로 12월 2일 첫 방송을 알려진 가운데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로코 장인'으로 정평 나 있는 두 배우의 만남은 그 소식만으로도 숱한 화제를 모았는데요. 드디어 그 모습이 공개되었네요.
오늘은 웰컴투삼달리 드라마 줄거리 출연진 정보에 대해 알아볼게요.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 정보

장르 : 로맨틱 코미디, 휴먼, 힐링
방송 시간 : 토 · 일 / 오후 10:30 ~
방송 기간 : 방송 예정 2023년 12월 2일 ~
방송 횟수 : 16부작
채널 : JTBC
연출 : 차영훈
극본 : 권혜주
출연 : 지창욱, 신혜선 外
촬영 기간 : 2023년 4월 12일 ~
스트리밍 : TVING / Netflix

티빙과 동시에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이 확정되었네요. 넷플릭스 계정공유, 이제 비용이 발생한다는 거 알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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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
제주가 낳은 ‘진상(進上) 짝꿍’ 용필(지창욱)과 삼달(신혜선)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웃음과 더불어 ‘징하게 찐한’ 정(情)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벌써 기대가 되네요.

웰컴투 삼달리 출연진

◎ 조용필 / 배우: 지창욱 (아역: 최승훈, 송민재)
제주도 기상청 예보관. 용필은 본청에서도 통제가 안 되는 유명한 ‘꼴통’이다. 본청에서 내린 기상예보에 매번 반론을 제시하고, 아니다 싶으면 기상청장과도 설전을 벌이는 인물이기 때문. 기상 오보로 해녀였던 엄마를 잃은 뒤 예보관의 꿈을 키운 그는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제주도, 특히 고향 삼달리의 소중한 ‘삼춘’(성별 관계없이 어른을 부르는 제주식 호칭) 들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기상청 ‘꼴통’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 조삼달 / 배우: 신혜선
유명 포토그래퍼. 어려서부터 빨리 커서 섬을 떠나겠다는 꿈을 키운 삼달은 서울로 탈출을 감행하자마자 ‘조은혜’란 예명으로 패션 사진 업계에서 고난의 어시스턴트 생활을 무려 8년이나 버텨 탑의 자리에 올라선 독종이다. 그런데 그렇게 오랜 시간 공들여 쌓은 탑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한 순간에, 그것도 너무 쉽게 무너진다. 결국 승천을 꿈꿨던, 그리고 그녀를 아직도 ‘삼달’이라 부르는 개천으로 다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