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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방송, 연예

베이비몬스터, 팬들이 기다려온 멤버 공개

by 우렁 각시 2023.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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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으로 관심을 끄는 베이비몬스터가 당초 알려진 7인조가 아닌 6인조로 데뷔하게 됩니다.
YG는 "베이비몬스터는 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 여섯 멤버로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한다"라고 15일 밝혔는데요. 함께 데뷔를 준비한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신중히 논의한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벌써부터 보컬, 댄스, 랩, 비주얼 등 음악적 역량과 스타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1만 명,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을 넘어섰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거 같네요.

 

 

치키타 

 

 

 

 

치키타는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무장해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오렌지 컬러로 물들인 헤어에 블랙과 레드의 스트릿 패션, 하이탑 슈즈로 힙한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데뷔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증가하고 있네요.

베이비몬스터 치키타


치키타는 2009년생인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YG 차세대 아티스트로 소개된 바 있습니다. 
타고난 스타성은 물론 탄탄한 음악적 역량 등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아사 

 

베이비몬스터 아사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가득 뿜어냈고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남다른 표현력은 몰입감을 선사,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세에도 YG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특히 속도감 있는 래핑과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로라 

 

베이비몬스터 로라



로라는 15살 어린 나이에도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시선을 압도.
레드 컬러의 브릿지 헤어로 등장한 로라는 스포티한 톱과 스커트로 확실한 '예쁨'을 선보였습니다.
한국인 멤버 로라는 앞선 데뷔 리얼리티에서 앳된 나이가 믿기지 않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곡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호평받았으며, 청순한 매력은 물론 이와 상반되는 소울 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겸비, 무한한 잠재력을 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파리타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파리타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는데요. 
언밸런스한 의상과 레그 가드를 착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강렬함도 남겼습니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로, 열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 재능을 두루 갖춰 일찌감치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아직 루카, 하람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데뷔도 전에 대한민국의 K-pop을 책임져야 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네요^^; 응원합니다. [이미지캡처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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