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타 강사 송씨 궁금한이야기y

3월 1일,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바차타 강사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방송됐습니다.
SNS에서 올린 영상의 누적 조회수만 2억 회에 달하는 만큼 유명인이라고 하는데, 방송을 보면 대충 누구인지 짐작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바차타 성추행 강사 송 씨 궁금한 이야기y 관련 알아볼게요.

 

 

바차타란?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살사 춤 중 하나로, 숨을 거둔 연인을 끌어안은 듯한 애절함과 아름다운 몸짓이 매력적인 살사 춤.

 

• 바차타(스페인어: Bachata)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유래한 전통 음악의 이름이며 동시에 남여가 함께 추는 커플 춤 종류 중 하나.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바차타는 미리 정해진 안무 없이 즉흥적으로 출 수 있음.
• 바차타 이외의 대표적인 라틴 춤으로 살사(Salsa), 메렝게(Merengue), 차차(Chacha)가 있음.

 

바차타는 사교댄스로 이성 간의 댄스로 영상을 보시면 굉장히 남녀가 서로를 가깝게 느껴지는 동작들이 많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바차타 성추행? 

 

바차타의 매력에 빠져 배우기 시작했다는 수정(가명) 씨는 춤을 추며 삶의 활력을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이 있고 난 뒤로, 더 이상 춤을 출 수 없을 것 같다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바차타로 유명하다는 한 강사에게 춤을 배우기 위해 찾아갔다는 수정 씨. 그는 사전에 춤을 추면서 생길 수 있는 신체 접촉에 대해 미리 양해를 구했다고 하지만, 예상과 달리 그 신체 접촉은 점점 도를 넘기 시작했다는고 합니다.
수정 씨는 바차타를 배우다가 우울증에 걸렸는데요. 강사는 귀에 바람을 불고 성기를 몸에 가져다 대는 듯 이상한 행위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사소한 스킨십은 이해했지만 나중에는 좀 더 심해졌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선 넘는 말과 행동에 불쾌감을 느낀 건 수정 씨만이 아니라고 합니다. 
또 다른 피해자는 춤을 가르쳐주고 싶다 말하며 춤을 추다 가슴을 만지기도 했고, 택시를 타고 같이 돌아갔는데도 몸을 만졌다는 주장합니다.

바차타 송강사 입장은? 

 

현재 피해자들이 송강사를 고소한 상태로 바차타 송강사는 증거가 있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본인이 도덕적잘못을 했지만 법적으로 잘못은 없다는 것. 특히 허락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으며, 바차타 춤 특성상 신체적 접촉은 어쩔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가슴이나 엉덩이는 만지는 경우는 없다고 하네요.

송강사는 수강생들이 돈을 돌려받기 위해 한 일이라 말하고 있는데요. 카톡의 음성파일이라는 증거가 있다고 합니다.
해당 음성에는 여자들이 송강사의 신체접촉에 동의한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른 피해자는 춤강의가 충분이 성추행이라 말하고 다른 이는 송강사가 성관계동영상을 보여줬다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송강사는 과거 성추행 전과가 있는데요.

송강사는 자신이 잘나가기 때문에 거짓소문을 내는 거라 말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건은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며, 사건이 공론화되면서 추가 피해자분들에게서 연락이 오고 있다고 합니다.

 

https://mimi-story.com/sexual-harassment-of-bachata-instructor-song/

바차타 강사 송씨 궁금한이야기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