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2017년 이래 7년간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양측의 소속사는 23일 "상대측과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이외에는 확인이 어렵다"라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에이핑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라도라는 분은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라도 프로필, 그는 누구인지 살펴볼게요.
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 열애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3일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지난 2017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한 것인데요.
라도는 에이핑크의 '마이 마이'(2011), '내가 설렐 수 있게'(2016), '1도 없어(2018)' 등을 작업했으며, 평소 '내가 설렐 수 있게'를 가장 애정하는 곡으로 꼽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측근은 서로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안고 있다고 매체에 전했습니다.
윤보미는 지난해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김남주, 오하영과 함께 초이크리에이티브랩으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9일 데뷔 13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웨잇 미 데얼(Wait Me There)'을 발매하며 팀 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 홍해인(김지원)의 곁을 지키는 나비서 역으로 출연하고 있죠.
라도 프로필, 그는 누구인가?
- 본명 : 송주영
- 출생 : 1984년 7월 11일 (39세) / 광주광역시
- 학력
광주기계고등학교 (졸업)
호남대학교 (중퇴) - 신체 : 175cm
- 소속사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 소속 그룹 : 블랙아이드필승
- 데뷔
2006년 장우혁 - 마지막 잎새 (Feat. 정인, 라도) / 데뷔일로부터 +6391일, 17주년
작곡가 라도의 프로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라도(본명 송주영, 39세)는 1984년 생으로, 에이핑크를 비롯해 씨스타, 트와이스, 청하 등의 히트곡을 쓴 K팝 대표 작곡가입니다.
그는 지난 2006년 장우혁의 '마지막 잎새'에 피처링으로 참가하며 데뷔했으며, 작곡가로서의 데뷔는 지난 2007년 소울맨&마이노스의 In Dreams입니다.
지난 2009년에는 남성 보컬그룹 썸데이로 데뷔했으며, 데뷔곡이었던 꽃보다 남자(한국 드라마) OST '알고 있나요'는 뮤직뱅크에서 6위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2014년부터는 블랙아이드필승이라는 이름으로 최규성과 함께 작곡 및 작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도라는 예명은 ‘전라도’에서 첫글자만 뺀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라도는 유보미와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2016년 에이핑크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가수와 작곡가로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 열애
걸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와 작곡가 라도가 2017년 이래 7년간 열애 중이라고 합니다. 에이핑크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라도라는 분은 조금 생소할 수 있습니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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