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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 기업 ‘카시오’가 반지 모양 디지털시계를 공개했습니다.
제품명 'CRW-001-1JR'인 이 시계는 카시오가 디지털시계 사업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시오 반지 모양의 디지털시계 가격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 중인 반지시계에 대해 살펴볼게요.
카시오 반지시계
카시오가 디지털 시계 사업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인 카시오 반지시계는 다음 달부터 본격 판매된다고 합니다. 가격은 무려 1만 9천800엔(약 18만 원)입니다.
- 카시오 반지시계 가격 : 1만 9천800엔(한화 약 18만 원)
○ 카시오 반지시계 특징
- 반지 위에 자리 잡은 시계 화면의 크기는 1인치가 채 안 되지만 시•분•초를 표기할 수 있습니다.
- 화면은 복고풍 육각형 LCD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으며, 날짜나 스톱워치 등 추가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3개의 기능 버튼이 탑재돼 있다고 합니다.
- 워치 화면에는 소리를 내는 대신 화면을 깜빡이는 알람 기능도 있으며, 배터리는 약 2년 간 작동이 가능하며 배터리가 방전되면 쉽게 교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카시오는 반지를 닮은 작은 디지털시계에 전통적인 디지털시계의 디테일을 녹여내기 위해 분말 금속의 금속 사출 성형 공정을 사용했습니다. 반지 크기는 미국 사이즈 10.5로 제공, 손가락이 이보다 작을 경우 별도로 착용하는 두 개의 스페이서(spacer)를 제공합니다.
카시오는 작년에도 이와 비슷한 반지 시계 모양의 장난감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 반지 시계
기능은 모르겠지만 시계 확인 가능한데 저렴한 것들은 가격이 5,000원 정도네요~ 쿠팡에서도 비슷한 금액에 판매한다고 하던데.. 그러면 이거 카시오대비 너무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 거 아닌가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시계도 좋지만 저렴한게 더 좋은거 같네요. 기능도 미약하고 굳이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반지시계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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