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계5015, 함께 알아봅시다.

 

 

작계5015, 함께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고기를 사랑하고 즐겨 먹고 싶은 우렁각시입니다.

 

 

최근 이슈가 된 '작계 5015' 

 

최근 이슈가 된 '작계 5015' 

기본적으로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저처럼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네이버 사전을 검색해 봤습니다.

2010년 10월 제 42차 한미 안보협의회에서 각국 국방장관의 합의로 제안되었으며
2015년 6월 한미연합군사령부 사령관 커티스 스캐퍼로티 대장과 합동참모본부 의장 최윤희 대장이 서명하면서 발효되었습니다.
이후 8월 27일 공보부에서 언론에 발표하여 '작계 5015'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작전계획 5015란?

 

 북한의 남침에 따른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작전계획(작계) 5027'의 후속 군사작전 계획으로, ‘작계 5015’로도 불린다. 이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반환 이후의 전면전과 국지전, 북한의 대량살상 무기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외국어 표기

Operational Plan 5015, OPLAN 5015

'작전계획(작계) 5015'는 북한의 남침에 따른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작계 5027’의 후속 군사작전 계획으로,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이 한국군으로 반환된다는 것을 전제로 개발이 시작됐다. 전작권은 한반도 유사시 군의 작전을 통제할 수 있는 권리로, 현재 한국의 전작권은 한미연합사령관(주한미군사령관)에  있다.
 
한미 양국이 2015년 6월 서명한 ‘작계 5015’는 북한의 남침 징후가 포착되면 북측 주요 군사시설을 선제공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체적으로 ▷유사시 북한의 핵과 미사일 기지 선제타격 ▷북 수뇌부 제거 작전 등을 담고 있으며, 특히 4D작전(탐지·교란·파괴·방어) 개념이 적용되었다. 

 

 

 

선제타격 및 참수 작전

 

선제타격 및 참수 작전

작계 5015는 북한의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 무기(WMD),사이버전, 생화학전에 대비한 선제타격의 내용을 담고 있다. 즉, 전시상황에 돌입할 경우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영변 원자로 시설을 비롯한 미사일 발사지역을 선제 타격하게 된다. 또 참수 작전은 적의 핵심 수뇌를 제거하는 개념으로, 작계 5015에는 한미 양국이 전시에 북한 수뇌부를 참수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4D작전

 

4D작전

북한이 핵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 무기(WMD)의(WMD) 공격 징후를 보일 경우 이를 사전에 탐지하고 교란시킨 뒤 한국과 미국이 먼저 타격하는 작전을 말한다. 이는 탐지(Detect), 교란(Disrupt), 파괴(Destroy), 방어(Defense) 등 ‘4단계 작전선’의 앞 글자를 따 붙인 용어로, 유사시 북한이 핵과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징후가 포착되면 선제타격을 해서라도 우리 상공으로 진입하기 전에 파괴한다는 작전 개념이다
 
1. 탐지(Detect): 군사위성과 고고도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등으로 감시
2. 방어(Defense): 북 미사일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교란시키는 방어 작전 수행
3. 교란(Disrupt): 미사일을 운용하는 지휘시설과 지원시설을 타격
4. 파괴(Destroy): 북한의 차량 탑재 이동식 발사대와 지상에 배치된 미사일을 공격, 파괴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작전계획 5015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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