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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희리산 자연휴양림방문후기입니다.
방문일 : 2020년 3월 11~12일 1박 2일
집에서눈팅?만 하고있는 지금
맘편히 산이고 바다고 여행다닐수 있는 예전이 그립네요
모처럼 휴일에 가족과 나들이 다녀옵니다.
예전부터 와보자고 눈팅만 하던 서천희리산자연휴양림
저희가 다녀온곳은 숲속의 집 601호 금낭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준비된 비품, 필요한 생활용품등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예약 시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변 전경입니다.
애들이 집앞 나무가지를 정리? 해주고 있네요
덥다고 옷까지 벗어 제끼고 ^^;
휴양림정문에 저수지가 있습니다.
전경은엄청 이쁩니다.
잠시 멍때리고 가만히 바라만 봅니다.
이제 저만큼 커서 뒷모습만 봐도 뿌듯하네요
정말 오빠 잘둿네요
짧은 거리가 아닌데 업어서 집?까지 갑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준비해온 고기들을 굽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여행시 필수죠 ^^♡♡
집사람 추천 김치만두전골
먹어본 사람만 안다는~^
쌀쌀한 날씨에 차가운 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맛입니다.
저녁 식사후 숲속의 집앞 계곡?에 새우들이 있어 실컷 구경하고 갑니다.
찾기 어려우시죠 ㅎ
애들이 좋아라 하며 많이 잡습니다.
물론 한마리의 희생?도 없이 집에 들어가기전 모두 돌려 보내줬습니다.
여긴 캠핑장과 아이들 수영장도 따로 있어서 여름에 엄청난 인기가 예상됩니다.
물론 코로나가 잠잠해져야겠죠 ^^
전체적으로 전경이 아름답고(저수지 뷰가 끝내줌)
시절도 깨끗합니다.
가족과 나들이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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