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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렁각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디 가기가 쫌 그런 하루하루입니다.
오늘은 지인이 추천한 세종 드라이브코스
고복저수지 방문후기입니다.
추천은 드라이브코스라고 해서 갔지만 드라이브보단 산책로가 더 좋은듯 합니다.
저수지옆으로 산책로가 나있어 산책하기 좋은곳입니다.
입구에서 출발전에 가족사진 한번 찍고나서 뿔뿔히 흩어집니다. ^^;
날이 완전 화창하진 않았지만 저수지 특유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사진이 엄청 잘 나왔네요
산책로를 걷다보니 오리때가 물위를 걷고? 있네요
다시보니 얼음이 얼어서 그 위를 걷고 있었다는 ㅎㅎ
저수기 구경하며 걷다보니 산책로 가운데 나무가 딱!!
위로 까치집?이 세개나 ㅎ 신기한 모습입니다.
한가롭게 저수주를 떠도는 오리때들 ㅋㅋ
부럽네요 맘대로 왔다리 갔다리 ㅎ 춥지도 않은지 ㅎ
건너편으로 각종 식당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민물매운탕 좋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산책로가 잘되어 있어
예쁜 저수지를 맘껏 즐기다 왔습니다.그렇게 힘들거나 코스가 길지 않으니 참고하시고요
주변 지역 여행 및 방문시 참고하셔서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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