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가볼만한 곳!! 월류봉 다녀오다

 

충북 영동 가볼 만한 곳!! 월류봉 다녀오다

 

□ 충복 영동 가볼만한 곳!!! 월류봉

 

 

- 달도 머물다 간다는 멋진 풍경 -

충복 영동에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밤이 되면 달도 머물다 간다는 곳이 있는데 바로 '월류봉'입니다.
월류봉(月留峯)이란 한자 그래도 ‘달이 머물다 간다’는 뜻입니다.

 

 

충북 영동의 월류봉은 삐죽삐죽 솟아 있는 산봉우리들과 그 아래를 유유히 흐르는 초강천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 같은 풍경을 빚어내는 곳입니다. 

 

 

모두 다섯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데 그중 가장 높은 봉우리가 월류봉(400.7m)입니다.

 

이 월류봉 아래 작은 바위 봉우리에 정자가 하나 들어서서 초강천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이 정자가 월류봉과 초강천의 풍경을 마무리하고 있어서, 월류봉 풍경의 화룡점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월류봉 둘레길이 있어 많은 분들이 주변경치를 구경하면서 지나가시더라고요
그러나 굳이 걷지 않고도 월류봉 풍경을 즐기기에 충분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트레일러 카라반으로 전국 팔도 명소로 캠핑을 떠나는 tvN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3'에서 방송에 나온 적이 있네요.

 

'달이 머무는 집 오토캠핑장'으로 수려한 풍경으로 캠핑과 차박 하기 좋은 곳으로 이미 유명한 영동 월류봉이 병 품처럼 앞에 위치했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3대가 덕을 쌓아야 예약이 된다는 ㅎㅎㅎ 이미 전국에서 알아주는 인기좋은 캠핑장 중 한고이라고 하네요 ^^
 

영동에 놀러갔다가 월류봉이 좋다고 해서 들렀는데 보이는 풍경이 너무 예술입니다.

 

 

옆에 돌다리를 건너가면 다녀간 사람들의 소망이 가능한 돌탑이 많이 있습니다.

저두 간단한 소원을 위해 돌탑을 쌓고 나옵니다.

 

사람들은 많지만 그래도 여유 있게 산책하기 좋네요

충북 영동의 대표적인 절경 '월류봉'
달도 머물고 가듯 사람들의 마음도 이곳에 머물게 되는 멋진 경치입니다. 

가족 여행 및 둘레길 코스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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