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얀마 군경이 민주화 시위대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쿠데타 이후 최악의 유혈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참상을 전하는 사진과 동영상이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 잇따라 공개되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자신의 인지도를 이용해 군부를 비판하거나 시위를 알리는 연예인들 체포에 나섰는데요.
군부는 앞서 17일 공무원에게 시위 참여를 선동했다는 이유로 유명 영화배우 두 명과 영화감독 세 명, 래퍼 한 명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을 숨겨주는 사람들도 법적 처분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미얀마 군정이 현재까지 쿠데타 반대 시위 혐의로 체포한 시민은 5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출저 -보배드림
다죽이것네
UN에서 중제 안허냐
국민 죽이고 때리는게 이게 나라냐?
너무 잔인하고 끔직하네요
같은 세상을 살고 있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어서 빨리 민주화가 찾아 오길 희망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