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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함과 부패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리나라는?

by 우렁 각시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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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함과 부패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리나라는?

 

 

볼로디미르 올렉산드로비치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의 제6대 대통령입니다. 
본래 희극인 겸 배우 출신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대통령 역할을 맡았던 '국민의 일꾼'이라는 드라마가 흥행하며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이를 발판 삼아 정치 경력이 전무함에도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 위키백과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



당선 당시 73% 정도의 지지율로 당선된 코미디언 출신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


코미디언 출신의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대통령이란 직업이 이렇게 간단치 않다는 것을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현실이 그의 가면을 벗겨냈지만 드러난 그의 정체는 실망스러울 정도로 평범했다. 전략 목표가 홍보성 단기 이익에 희생됐다. 그는 모든 것을 쇼로 보는 경향이 있었다. 비판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지 않았으며 비판이 있을 경우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 속으로 숨어버렸다. 그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여러 많은 일들을 추진했다. 
팜 랜드 마켓, 디지털 서비스 확충, 도로 건설 등. 하지만 거기까지. 다른 큰 프로젝트에서 부자들의 영향력을 줄이는 듯 쇼를 했으나 홍보 활동에 가까웠고, 사실상 부패 퇴치에는 진전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측근 부패 있어서 그는 굉장히 너그러웠다. 그는 인사를 능력자들 보다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주는 사람들로 채웠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대통령


전직 영화 제작자인 그의 친구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고 또 다른 젤렌스키의 친구들과 측근이 임명돼 엄청난 권력을 휘둘렀다. 보안은 전직 기업 변호사인 소꿉친구가 담당했다. 대통령 소속 당은 전직 IT 업계 비즈니스맨이 맡았다. 
위기의 순간 그의 팀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위기의 우크라이나, 서방이 러시아의 침략을 막고자 목소리를 높일 때 젤렌스키는 침공 가능성이 없다며 패닉에 빠지는 경향이 있는 국민들을 조롱했다.

 

결국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현실이 된 지금 금융시장은 혼란에 빠졌고,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물가도 치솟을 예정이며, 천연가스 등 에너지 생산량이 많은 지역에서 터진 전쟁으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모두 고통을 받게 되었네요.

당사자인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고통에 비교할 수 없지만 결국 무능한 리더십의 희생양은 우크라이나 국민과 전 세계인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대선이 다가오는데 이번 사태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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