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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부 지원금

'자동차 보험' 운행거리에 따라 할인되는 마일리지특약 4월부터 자동가입됩니다.

by 우렁 각시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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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다음 달부터 별도로 미가입을 선택하지 않은 모든 가입자가 자동으로 특약에 가입됩니다. 특약 가입자 1176만 명 가운데 810만 명은 만기 후 평균 10만 7000원을 환급받았지만, 미가입자는 운행 거리가 적어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자동차 보험' 운행거리에 따라 할인되는 마일리지특약 4월부터 자동 가입됩니다.

 

보험에 대해서는 별로 아는 바가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드는 게 대부분인데요.
하지만 그중에서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누구나 다 들어야 안전한 것이죠.
매년 어김없이 돌아오는 자동차보험 만기~ 벌써 1년이 지났구나 ㅠ
사고도 한 번도 안 냈었도, 자동차보험회사에 혜택 받은 것도 없고 고스란히 내 돈이 버려지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은 모두가 느끼실 겁니다.

의무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이 자동차보험 중에서 뉴스에 좋은 정보가 떠돌길래 공유하는 차원에서 포스팅해 봅니다.

 


 

 

◎ 마일리지 특약이란?

운행 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

기존에는 계약자가 원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었으니 다가오는 4월부터는 자동으로 가입이 된다고 합니다.

자동차보험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특약' 혜택을 놓치는 경우가 없도록 다음 달부터 모든 가입자가 자동으로 특약에 가입됩니다. 오늘(27일) 금융감독원은 책임개시일이 다음 달 1일 이후인 모든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마일리지 특약'으로 불리는 운행거리 연동 특약에 자동으로 가입되도록 했습니다. 
약관 변경 이전에는 계약자가 원하면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나 안내 부족 같은 사유로 개인용 자동차보험 가입자 1724만 명 가운데 32%에 해당하는 548만 명이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일리지 특약의 할인율은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1년간 운행거리가 1만 5천㎞ 이하면 운행거리 구간별로 2~45%가 적용됩니다. 특약 가입자 1176만 명 가운데 810만 명은 만기 후 평균 10만 7천 원을 환급받았지만, 미가입자는 운행거리가 적어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마일리지 특약이 자동가입으로 설정되면서 모든 계약자가 만기 때 운행 거리 요건을 충족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가입 때 주행거리 사진 제출 기한도 기존 7일에서 15일 이상으로 2배 넘게 연장됩니다. 
금감원은 "주행거리에 따른 보험료 할인율은 보험회사마다 차이가 있다"며 "먼저 전체 자동차보험료 수준을 고려하되 개인의 평균 주행거리와 그에 따른 할인율까지 따져보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조언했습니다.

보험사에서 알려주지 않아서 받지 못하는 금액이 너무 많네요 ㅡㅡ^
특약 가입되면 약 500만 명이 평균 10만 원 내외로 환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집에서 조용히 모셔둔 차도 보험은 꼭 들어야 하니 보험 갱신 시 꼭 할인율 꼭 확인하시고 숨어있는 돈 꼭 타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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