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일부터 천안 성성동에 위치한 성성호수공원이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호수 주변으로 데크가 완공되어 산책하기 좋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성호수공원데크로 가는길은 성성비스타 동원 앞, 호수매운탕 주변, 레이크스토리 건너편에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처음 가시는 분들은 진입로를 찾기 어려울수 있습니다.
성성호수공원
주변에 카페가 많이 있지만 아직 카페에서 내려오는길은 없었습니다.
스타벅스는 계단은 있지만 데크랑 연결이 아직 되지 않았으니 참고하세요.
전 레이크스토리 건너편 도로에 주차하고 데크를 걸어봤네요.
데크 중간 중간에 의자가 있어 쉬어갈수 있게 해 뒀네요~ 그리고 호수에 살고 있는 조류와 어류의 종류에대해서 알수 있게 해 뒀네요~
그리고 산책로 중간에 다리가 있어서 코스를 짧게 잡고 돌아볼수 있습니다. ^^;
다리 주변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있네요~
호수 한가운데는 천안시 마크 모양의 인공섬이 있습니다.
풀들이 있고 중간에 백로 등이 있는게 멀리서 보입니다.
화장실은 호수메운탕 주변 산책로에 하나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 그것도 아직 사용금지!! 지금은 사용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호수 주변이라 산책로는 좋은데 나무랑 그늘이 없습니다. 대신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크게 더운건 못 느낄 정도입니다.
그러나 더운 여름날에는 ㅎㅎㅎㅎ 각오하셔야 할거 같네요~
근데 여기 야경은 볼만합니다.^^ 참고만 하세요~
근데 아직 호수 정비가 덜 된듯한 느낌을 지울수는 없었습니다.
세종에 가면 호수 공원이 있는데 자꾸 거기랑 비교아닌 비교를 하게 되네요~ 아산 신정호랑도 많은 비교가 됩니다.
단대 호수공원(천호지)보다도 못한 느낌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얼마나 더 관리가 되고 주변 개발이 얼마나 될런지...
일부러 차타고 구경올 정도는 아닌거 같네요. 근처에 사신다면 산책하기에는 좋습니다만..글쎄요~ ^^;
앞으로 더 좋아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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