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컴퓨터, 가전

갑질 논란 스우파 노제, 자필 사과는 왜?? 노제프로필

by 우렁 각시 2022. 7. 12.
반응형

화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은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SNS 광고를 하면서 중소기업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갑질 논란 스우파 노제

노제노제

지난 4일 한 매체는 노제가 SNS 광고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지만 약속한 날짜에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았고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 업체는 SNS 광고를 올려달라며 "빌고 빌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 과정에서 "노제가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라면서 SNS 광고 한 건당 3천~5천만 원 수준을 받는 노제가 중소기업 제품 광고를 차별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서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한 건당 3천~5천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이 사실이 아니"라면서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노제노제


또 SNS 광고 과정에 대해서도 노제 측은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하에 진행했으며, 이후에도 혹시 모를 상황 등을 고려해 광고 관계자들과 오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노제 자필 사과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인 댄서 노제가 사과문을 통해 이번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노제는 12일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노제 사과문


사과문에서 노제는 "이렇게 늦게 말을 꺼내게 되어 죄송하다. 최근 저의 미성숙했던 모습을 보며 실망하셨을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하는지 조심스러웠다. 이런 저의 행동이 또 다른 분들께는 더 큰 실망을 드린 것 같아서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변명의 여지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피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던 제 모습을 마음 깊이 반성하고 느끼며 여전히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노제노제


그러면서 "저의 성숙하지 못한 태도가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쳤고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렸다. 어떠한 말로도 지난 제 잘못을 되돌릴 수 없는 걸 알기에 당장의 용서보다는 깊이 반성하고 나아진 모습으로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의 다짐을 잊지 않고 앞으로는 좀 더 성숙한 모습과 겸손한 태도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하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다.
[기사 출처 - SBS 뉴스 / 이미지 출처 - 노제 인스타그램]

◇ 노제프로필

노제

본명 : 노지혜 (盧智慧, Noh Jihye)
출생 : 1996년 2월 12일 (26세) / 대전광역시 휘장 
신체 : 164cm, B형, 235mm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학력 :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 / 졸업)
소속사 : 스타팅하우스
소속 크루 : WAYB
MBTI : ISFP

 

스우파 멤버 다 좋아했는데 좋지 않은 뉴스로 만나니 좀 그렇네요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