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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가 갑자기 생각나는 날~ 아이들과 함께 맥도널드로 향합니다. 저희 집 근처에 버거킹이 있는데
왠지 맥도날드가 생각나는 날이군요.
오늘의 선택은 더블 필레오 피쉬 버거!!!
◇ 더블 필레오 피쉬 버거
과연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한데요~.
더블 필레오 피쉬 버거 크기는 생각보다 조금 작은 느낌이 드네요~ 옆에 상하이 버거랑 같은 크기, 1955 버거랑은 ㅎㅎㅎ 차이가 있네요.
맥모닝이 생각나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
더블 패티치고는 너무 작다는 느낌적인 느낌~
버거 봉지를 열어보니 빵, 패티, 치즈, 패티, 타르타르소스, 빵 이렇게 들어있는데 살짝 기대와는 사뭇 다르네요 ^^;;
기대가 커서인지 ㅎㅎㅎ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흠~~
전 역시 불고기 버거가 저한테 맞는거 같네요~
생선 맛도 확 띄게 느겨지지 않고 타르 소스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불고기 버거를 사랑하는 저에겐 역시 맞지 않는 듯한 ^^;;
제 돈 주고 사 먹은 더블 필레오 피쉬 버거는 앞으로 전 먹지 않겠네요 ^^;; 혹시나 보시는 분들은 참고만 하시고 개인마다 입맛은 다르니 도전? 해 보시는 것도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시는 분들에게 큰 박수를 미리 보내드립니다.
맥도널드 더블 필레오 피시 버거 전 사먹지 않을 거 같네요~ ^^ 다른 맛난 버거가 많이 있으니 이 녀석을 피하겠습니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입맛도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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