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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2

우상혁 세계랭킹 1위, 세계육상연맹 랭킹 집계 방법과 포상금은 얼마일까? 그동안 누구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육상 ‘월드랭킹 1위’에 한국 선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육상연맹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 1위에 오른 것! 월드랭킹은 12개월 동안 활약을 평가하는 공식 지표로 한국 선수가 이 순위에 오른 것은 우상혁이 처음으로, 우상혁은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높이뛰기 선수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우상혁 세계랭킹 1위, 세계육상연맹 랭킹 집계 방법과 포상금은 얼마일까? ◇ 우상혁 세계랭킹 1위 세계육상연맹은 29일 홈페이지에 각 종목 월드랭킹을 업데이트했습니다. 7월 26일까지 경기를 기준으로 업데이트한 남자 높이뛰기 월드랭킹에서 우상혁은 오랫동안 선두를 지킨 장 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섰습니다. 세계.. 2022. 7. 30.
우상혁 한국 육상 선수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한국 남자 높이뛰기의 자존심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세계 최강자들과 대결에서도 완승을 거두며 한국 육상선수 최초로 다이아몬드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육상 선수 첫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우상혁은 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3을 넘었는데요. 특히 이날 경기에는 도쿄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인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 장마르코 탬베리(30·이탈리아) 등 세계 최정상급 강자들이 모두 참여했는데, 이들을 모두 꺾고 차지한 우승입니다. 2위 바심의 기록은 2m30 입니다. ◇ 우상혁 기록 이날 우상혁이 기록한 2m 33은 자신이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세운 실외 한국기록(2m35)과 올해 작성한 실내 한국기록(2m36)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 202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