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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

안성기 혈액암 투병 - 혈액암 증상 및 원인 치료법

by 우렁 각시 2022.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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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사실을 밝혔습니다. 안성기는 17일 "혈액암이 발병해 1년 넘게 투병 중이다"라고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밝혔는데요. 혈액암의 증상과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성기 혈액암 투병

안성기 배우는 전날 배창호 감독의 데뷔 40주년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와 함께 걸음걸이가 불편한 듯 김보연의 부축을 받아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성기는 "가발을 벗으면 민머리"라면서 "최근에 건강이 좀 나아져 외출할 수 있었다"라고 했는데요. 안성기는 2020년부터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는데, 당시 주연작인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과로로 쓰러져 열흘 넘게 입원 치료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안성기 혈액암


안성기의 건강 이상설을 줄곧 부인해 왔던 소속사는 본인이 직접 투병 사실을 밝힘에 따라 이날 공식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는 현재 혈액암 치료 중이며, 평소에도 관리를 철저히 하는 만큼 호전되고 있는 상태다.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혈액암

혈액암

혈액 암은 혈액, 골수 및 림프절에 영향을 미치는 악성 종양(암)으로, 안타깝게도 현대의학에서 아직까지 혈액암 원인은 명확하게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혈액 암의 개괄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 진단/검사
혈액검사(피검사), 골수검사, 영상검사(CT, PET-CT), 조직검사 및 유전자검사를 통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적어도 1,2년에 한번씩 혈액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 빈혈로 인한 피로와 안면이 창백해지는 증상, 그리고 혈소판 감소로 인해 쉬게 멍이 들고 코피와 잇몸에 출혈이 나타나면서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약 30% 정도가 잠을 잘때 식은땀을 흘린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치료
진단명에 따라 치료에 차이가 있으나, 항암화학요법(면역치료제, 표적치료제 포함), 방사선 치료, 조혈모세포 이식(골수이식) 등의 방법이 있다. 다만 같은 병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환자 별 치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 진료를 통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전략 강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관련질병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골수증식성 종양(MPN), 골수이형성 증후군(MPN), 림프종(Lymphoma),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 안성기 프로필

  • 출생 : 1952년 1월 1일 (70세) / 경상북도 대구시
  • 본관 : 순흥 안 씨 (順興 安氏)
  • 신체 : 175cm, 72kg, 270mm, B형
  • 가족 : 배우자, 장남, 차남
  •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엠블럼 한국외국어대학교 (베트남어 · 한국어 교육 / 학사)
  • 소속사 : 아티스트 컴퍼니
  • 데뷔 : 1957년 영화《황혼열차》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중위 전역 (학군사관 / 제12보병사단 포병)
  • 종교 : 천주교(세례명: 사도 요한)
  • 현직
      신영균 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인터뷰 365 명예 발행인

 

한산 재밋게 봤는데.. 안성기 배우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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