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 미출시 ‘갤럭시 워치6’ 착용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6'이 축구선수 손흥민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다음 달 출시할 갤럭시 워치 6을 손목에 차고 있는 것이 포착된 것!
국내에서 휴식을 마치고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던 손흥민 선수는 왼쪽 손목에 새로운 모델의 검은색 스마트 워치를 차고 있었는데요. 해당제품은 아직 시중에 공개되지 않은 미출시 갤럭시 워치 6이라고 합니다.

 

 

삼성 갤럭시 브랜드 홍보대사 손흥민

 

 

손흥민 선수가 미출시 갤럭시 워치 6를 착용한 이유는 바로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14일 손흥민 선수가 인천공항에서 착용한 스마트워치 제품이 오는 26일 공개를 앞둔 ‘갤럭시 워치 6(가칭)’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축구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손 선수와 함께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갤럭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유출 마케팅

 

 

이전에도 김연경 배구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참가를 위해 출국하던 당시, 출시 전인 갤럭시 워치4를 착용한 것이 노출돼 소비자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스포츠 스타와 함께 신제품을 보여주는 일종의 '유출 마케팅'입니다.

삼성 갤럭시 2023 언팩 행사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구체적인 제품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두가 예상하는 갤럭시 Z플립5, Z폴드 5 등 폴더블폰과 함께 손흥민 선수가 착용한 갤럭시 워치 6 역시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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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신제품 행사 앞두고 ‘불법보조금’ 대란

 

통신 3사가 갤럭시 플립4에 지급하는 최대 공시지원금은 58만 원. 여기에 단통법이 제한하는 최대 15%의 추가지원금까지 받으면 54만 원에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10만 원 이상 고가 요금제에 가입해 최대 공시지원금과 최대 추가지원금을 받는 경우로 한정됩니다.
대다수 소비자들이 선택하는 4만~5만원대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공시지원금은 38만 원으로 낮아지며, 최대 추가지원금 15%를 적용하면 플립 4 할부원금은 74만 원이 됩니다.

결국 17만원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플립 4를 구입하는 건 70만~90만 원에 달하는 불법 보조금이 지급된다는 의미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불법 보조금은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가 대리점에 지급하는 판매 장려금의 일부에서 나오며, 대리점은 소비자에게 휴대폰과 통신 상품을 판매하는 조건으로 통신사와 제조사에게 판매 장려금을 받고 있습니다. 일종의 마케팅 비용인데요. 대리점은 자신들에게 떨어지는 판매 장려금 일부를 가입자에게 몰래 지급하는 방식으로 가입자를 유치하게 되는 겁니다.
[기사출처 : 조신비즈]

그나저나 새로 나올 갤럭시 Z플립 5 가격이 궁금해지네요. 이전폰들이 할인이 많이 된다고 하니 솔깃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 역시 휴대폰 교체할때가 되어서 관심이 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