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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 생활정보

2024 어스아워 캠페인

by 우렁 각시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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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은 밤이 더 화려한 도시로 유명한데요. 
3월 23일 저녁 8시 30분이 되면 이 조명들이 잠시 꺼질 수 있습니다. 바로 매년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어스아워 환경 보호 캠페인 때문입니다.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지구의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어스아워 캠페인. 함께 알아보시죠.

 

 

어스아워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실시되며, 해당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위기와 자연파괴 등 위기에 처한 지구를 위해 행동하는 캠페인을 말합니다.

2007년 호주 시드시에서 지작한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 건물 및 거리 조명을 1시간 동안 끄게 되는데요. 이는 지구 온난화와 에너지 문제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자는 의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 온난화가 심해지면서 많은 이상현상이 발생하고 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들도 환경 문제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고 있다고 하던데, 어른으로써 너무 부끄럽네요.

어스아워



기후 변화 


뉴스를 보면 지구 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아서 북극곰이 살 곳이 없어진다는 뉴스를 보신적 있죠.
그리고 3월에 폭설, 겨울에 얼음이 생기지 않아서 겨울 축제가 취소, 여름에는 너무 많은 비가 내려서 피해를 보는 곳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가 먹는 과일, 야채들도 영향을 받는데요. 이렇기에 가격이 상승하기도 합니다.

 

 

꿀벌 실종 사태 

 

 

어스아워 효과

 

단 하루 한시간 불을 끈다고 효과가 과연 얼마나 될까? 궁금하실 텐데요.
아직까지 직접적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한시간 조명이 꺼진다고 절약이 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렇게 주목을 받고 캠페인을 진행한다면 사람들이 한 번 더 지구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는 건 분명해 보입니다.

어스아워 외에도 다양한 지구 환경 보호 활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더이상 망치지 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한번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 : https://mimi-story.com/

 

2024 어스아워 지구를 위한 캠페인

3월 23일 저녁 8시 30분이 되면 이 조명들이 잠시 꺼질 수 있습니다. 바로 매년 전 세계에서 진행하는 어스아워 환경 보호 캠페인 때문입니다. 3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지구의 건강을 위해 진행

mim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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