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마약 논란 정리

 

한서희 마약 논란 정리

 

 

 

마약 논란의 중심에 있던 그녀가 최후 발언에서 실언을 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비난을 받았는데요 
한서희가 한 최후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서희 최후 발언

한서희는 최후 발언에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 도망 안 갈 건데요. 구속 안될 건데요. 판사님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지금 구속영장을 발부한다고요? 제가 불출석했다고 그러시는 건가요? 실형 할 이유가 없잖아요. 뭐라고요 진짜? 저기요! 뭐가 유죄인데, 특정된 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유죄인데요. X발 진짜"라는 올해 최고의 망언을 남기는데요

위에서 느끼듯이 현재 한서희 본인은 본인의 잘못에 대해 전혀 반성하거나 뉘우침을 느낄수가 없네요
오히려 판사를 향해 막말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한서희는 1995년생으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 오디션 위대한탄생'에 출연했지만 탑 10에 들지 못하고 여러 소속사에 제의를 받아 연습생으로 들어갑니다. 한서희는 계속해서 연습생 생활이 이어졌으며 결국 데뷔하지 못하고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는데요

한서희가 유명해진것은 그룹 빅뱅의 탑과 연애를 한 것인데요. 탑이 청담동 카페에서 한서희를 보고 맘에 들어 번호를 알아내어 사귀게 된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금수저로도 유명한데 할아버지가 학교 재단 이사장이며 어머니가 교장이라고 밝히기도 했죠.

하지만 한서희는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는데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마약논란 말고도 페미니스트 선언, 아이돌 팬덤과 싸움, 트랜스젠더 발언, 블레임 룩, 유아인 저격 발언 등 수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 마약논란 정리

한서희는 2017년 6월 빅뱅 멤버 탑의 집에서 같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되었고 4차례의 대마초 구매와 함께 7차례 흡연으로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한서희가 재판을 받은 것은 대마초뿐만 아니라 LSD를 구매, 투약한 혐의도 함께 있습니다.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지만 검찰과 한서희 측이 서로 1심 결과에 대해 불만을 제기, 항소를 진행합니다.  중간에 한선희는 항소를 포기했지만 검찰은 항소를 계속 진행, 결과 1심과 같은 판결이 나왔습니다.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가 마약혐의로 재판을 받은 사실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데요
여기에도 한서희는 관련이 있습니다. 비아이가 LSD를 구매 시도한 것이 제보한 것이 바로 한서희입니다.
당시 비아이는 LSD를 구하기 위해 LSD를 함께 투약했던 한서희에게 여낙하여 LSD구매 의사를 밝힙니다.
이것을 공익신고 한것인데요 이후 양현석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오히려 논란을 키우게 되죠.
그 와중에 한서희는 2020년 7월 보호관찰소에서 한서희를 불시 소변검사를 했는데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집행유예기간임에도 불법 약물 투여를 한 사실이 발각되게 됩니다.

결국 집행유예 중이던 한서희는 다시금 조사를 받게 되도 2021년 11월 17일 어제 열린 1심 결과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습니다.

 

결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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