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먹어도 몸에 좋은 귤, 귤의 효능과 좋은 귤 고르는 방법

 

언제 먹어도 몸에 좋은 귤, 귤의 효능과 좋은 귤 고르는 방법

 

두세개만 먹어도 비타민C 1일 권장량을 충족할수 있는 귤~
겨울이 시작되는 지금 과육부터 껍질가지 영양을 가득 채운 귤. 우리의 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귤의 다양한 효능과 좋은 귤은 어떤것인지 한번 알아볼께요~

귤

 

◇ 귤의 효능

 

귤의 효능

◎ 좋은 귤은?  꼭지가 초록색을 띠고 촉감이 탱글탱글하며 울퉁불퉁하게 생긴 귤 ^^

보통 귤은 한번 앉아서 먹기 시작하면 보통 3개 이상씩은 까서 먹는데요.. 겨울철 대표 간식인 귤이 우리 건강에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고 달콤한 맛때문에 먹는게 대부분입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풍부한 비타민C입니다. 귤 100g은 비타민C 36mg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C는 몸속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면역체계를 강화, 암과 류머티즘 등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 생성에 필요한 물질로 피부의 노화 방지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귤껍질은 과육의 4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를 함유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귤껍질을 약재로 사용했는데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어 우려내어 차로 마시면 증상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귤락이라고 하는 겉껍질 안쪽에 있는 그물 같은 하얀 섬유질의 효능으로는 비타민P가 풍부해 모세혈관을 튼튼히 하며 혈관 벽의 콜레스테롤을 녹여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귤락은 맛이 텁텁하고 식감이 좋지 않아 떼어내고 먹기도 하지만 혈관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그대로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귤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건 아닙니다. 한라봉, 레드향 등 다양한 귤은 달마다 가장 맛있는 품종이 달라지는데요. 

달마다 달라지는 맛의 귤~

맛과 향이 꽉 차오른 이달의 가장 맛있는 귤을 기억해 두셨다가 드셔보세요~

◇ 좋은 귤 고르는 방법

신선한 귤을 고르기 위해선 먼저 꼭지의 색을 살펴봐야 합니다.
꼭지가 갈색이라면 오래 저장한 귤이거나 에틸렌 가스를 뿌려 착색한 귤인데요, 후자의 경우 귤을 강제로 숙성시켯기 때문에 자연 상태의 귤보다 부패가 빠릅니다.
꼭지가 초록색을 띠고 촉감이 탱탱하면서 울퉁불퉁하게 생긴 귤이 싱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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