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검색 중 알게 된 사실!!
건물 빌딩 등 화재가 발생한 현장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방화셔터 앞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왜?? 방화셔터를 열 수 없으니까??
그러나 방화샷다를 열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화재 발생 시 방화셔터가 내려왔을 때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화재 현장 생존확률 높이기 - 방화셔터 기능과 방화샷다 탈출방법
방화셔터는 화재 발생 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이 방화셔터의 비상구를 몰라서 화재에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다고 합니다.
◇ 방화셔터 기능
방화셔터는 화재 시 불의 확산을 막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기능, 장시간 고열에 견뎌야 하기 때문에 두꺼운 철재 등으로 벽체나 천정에 들어가 있어 쉽게 눈에 뜨이지 않습니다.
방화셔터는 전동/수동에 의해 개폐할 수 있는 장치와 연기 센서, 열 감지기 등의 센서가 화재를 감지할 경우 신호를 화재 감지 연동 제어기에 보내 연동 제어기가 최종적으로 닫힘 명령을 내렸을 때 자동으로 닫힙니다. 건축물, 백화점, 쇼핑몰 에스컬레이터 주변, 비상계단, 좁은 통로 주변에 효과적으로 설치합니다.
방화셔터와 비상문을 하나로 통합하여 건물 내부 공간을 최대한 활용 가능하며, 다양한 두께의 강판 성형이 가능합니다. 비상문의 처짐이나 벌어짐이 없고 완전 밀착되며, 안정성/정밀도 역시 우수하며, 조립이 간편하고 시공이 빠릅니다.
◇ 방화셔터 탈출 방법
◆ 방화셔터 비상구
셔터식은 어린아이들처럼 힘이 부족한 사람들은 쉽게 열 수 있는 문은 아니라고 합니다. 탈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으로 세게 밀어야 열리는데 살살해보고 안된다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있는 힘껏 밀어주셔야 틈이 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방화셔터는 비상구 유도등 바로 아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잡이가 없는 이유는 뜨거워질 수도 있으며, 어그려질 경우 문 자체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주의할 점은 방화셔터가 내려오는 중에 밑으로 이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철재 방화셔터의 무게가 보통 150~300kg 정도 되는데 사람을 인식하는 기능이 없어 무조건 끝까지 내려간다고 합니다
최근 신축 건물에서는 일체형 방화셔터가 아닌 방화셔터와 비상구가 따로 구별하는 법안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 화재 발생 시 비상구 유도등 아래 방화셔터를 탈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힘껏 밀어 탈출!!
◆ 방화천 스크린 비상구
최근 설계된 신축건물이나 방화셔터를 교체한 건물의 경우 불에 타지 않는 가벼운 방화천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방화천으로 만든 방화 스크린 또한 비상구 유도등 주변에 있습니다. 방화천 스크린의 경우 무조건 힘껏 민다고 열리는 것이 아닙니다.
방화천 스크린의 경우는 당기거나 옆으로 밀어야지 지나갈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화 스크린에 쓰여있는 사용법에 따라서 비상문을 열고 대피해야 합니다.
★ 화재 발생 시 비상구 유도등 아래 방화천 스크린의 사용법을 확인 후 탈출!!
실제 화재가 발생하면 이렇게 알고 있어도 탈출하는 게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의외로 간단한 방법인데 한 번씩 보시고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예전 대구 지하철 참사 또한 방화셔터 문 앞에서 많은 분들이 명을 달리하셨는 걸로 알려져서 안타까움이 더 컸는데요. 그래도 아직도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다고 하니 주변에 널리 전파하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최대한 많은 분들이 알고 기억하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나 무엇보다는 이런 시설을 활용할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게 더 중요하겠죠. 모든 분들이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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