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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현아가 선택한 패션 - 언더붑이 뭐지?

by 우렁 각시 2022.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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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예계에서 ‘언더붑’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한국에서도 핫한 패션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제니로 인해 유행을 타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해외 공식석상에서 분홍 체크 패턴의 언더붑으로 인해 많은 스타들이 따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언더붑이 어떤 패션인지? 누가 입었는지 한번 알아볼게요.

 

제니, 현아가 선택한 패션 - 언더붑이 뭐지?

언더붑

 

◇ 언더붑

언더붑은 가슴 아랫부분을 은근하게 드러내는 아주 과감한 패션!!
밑가슴 라인을 드러내는 패션으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몇 해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지난 3월 인스타그램에 언더붑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는데요.

제니 언더붑언더붑


이후 가수 현아와 비비,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등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언더붑 패션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켜 화재가 되었습니다.

 

현아 언더붑현아 언더붑



이전까지는 크롭티로 허리선이나 배를 살짝 드러낸 게 유행이었는데. 이제는 더 짧은 상의 패션으로 언더붑이 유행이라니~
언더붑은 사실 2017년부터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었는데요 뮤직비디오나 화보 촬영에서 많이 연출되고 이젠 일상까지 유행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언더붑은 입을때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거나 니플패치를 붙여서 입는다고 합니다.

 

 

 

 

 

 

너무 과한 노출 아니냐?

언더붑의 유행을 놓고 일각에서는 “과한 노출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가슴 밑선이 다 보이는 스타일이고 보는 사람이 선정적인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국은 유행이 돌면 나이 상관없이 따라 하는 경향이 있어서 청소년들이 노출하는 패션을 따라 할 수 있기 때문에 논란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선망하는 연예인이 그런 옷을 입는다면 당연히 따라 하고 싶겠죠

반면 옷차림을 지적하는 행위가 여성을 규정하고 성적으로 억압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주체성과 자유로움에 관여하게 되는 문제로 과도한 관심이 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건 조선시대에서도 가슴 밑이 보이는 패션 중 하나로 짧은 저고리가 유행했다고 합니다.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조선시대 여성들이 입은 저고리 길이가 정말 많이 짧아졌다고 하네요~ ^^;

◇ 스타들의 언더붑 패션

비비 - 볼륨감 있는 몸매에 너무 매력적인 모습 

비비 언더붑비비 언더붑


한예슬 - 멋진 몸매에 은근한 노출로 화제가 되었죠

한예슬 언더붑


해외 스타들

언더붑언더붑
언더붑언더붑


패션 유행을 돌고 도니까~~
막상 길에서 보면 조금 민망할 거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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