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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해트트릭 FC국대패밀리 결승 진출 - 이강인 누나 이정은 프로필

by 우렁 각시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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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즐겨 보는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 
그중 이강인의 누나인 이정은선수?의 등장이 너무 신선했는데요~

이정은


예전에는 연예인들이 축구를 배워가면서 성장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프로급 선수의 실력에 너무 놀라면서 보고 있네요.
정말 프로로 뛰어도 될만큼 놀라운 기술을 보여주는데요~ 이번에 슈퍼리그에서 결승에 진출한 FC국대패밀리. 선수 전원의 기량이 올라간 게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정은 해트트릭 FC국대패밀리 결승 진출 - 이강인 누나 이정은 프로필

이강인 누나 이정은

◇ 슈퍼리그 결승진출 - FC국대 패밀리

FC국대패밀리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시즌2) 슈퍼리그 두 번째 준결승 FC 국대패밀리 대 FC 구척장신의 경기에서 국대패밀리가 구척장신을 6대 0으로 제압했다. 22일 방영된 <골때녀> 4강전, 국대패밀리는 전반전 행운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후반전 이정은(3골), 전미라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완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이로써 <골때녀> 슈퍼리그 결승전은 액셔니스타 대 국대패밀리의 최종 승부로 우승팀을 가리게 되었다. 반면 아쉽게 4강에서 패배를 맛본 구척장신은 마지막 3위 자리를 놓고 월드클라쓰와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편 조별리그 각 조 3위 팀인 개벤져스와 불나방은 향후 거행되는 5-6위전을 통해 챌린지 리그 강등 여부가 결정 나게 된다. 

​이날 준결승전은 초반 창과 방패의 대결을 방불케 하는 운영으로 4강전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에이스 이정은을 중심으로 전미라-박승희를 전면에 앞세운 국대 패밀리의 파상 공세가 구척장신의 수비를 차근차근 무너뜨리면서 예상 밖 큰 점수차로 경기 진행이 흘러 갔다. 구척장신은 경기 막판 중거리 슛으로 만회에 나섰지만 국대패밀리의 벽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다.  

 

 

 

 

◇ 구척장신 아쉬운 패배

구척장신

"1년 반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는 걸 봐왔는데 여기서 막히는 게 너무 속상하다." (골키퍼 아이린)

"노력하면 된다는 건 각본이 있는 드라마다. 정말 현실적인 벽에 부딪힌 거다. 현실이 원래 더 잔인하다." (주장 이현이)

구척장신으로선 이날의 패배가 무척 쓰릴 수밖에 없었다. 직전까지 <골때녀> 참가팀 중 가장 많은 13경기를 치르면서 한 계단 한 계단씩 성장하는 모습 속에 결승 도전에 나섰지만 그 문턱에서 주저앉고 말았다.  
여러 차례 실점 위기를 선방한 아이린, 중거리 킥인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던 김진경 등도 이날의 패배엔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백지훈 감독조차 눈물을 흘릴 만큼 4강전 완패는 충격이자 가슴 아픈 일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이현이의 표현처럼 잔인한 현실 앞에서 좌절감을 맛본 하루였다.  
[기사 출처 - 오마이뉴스]

◇ 이강인 누나 이정은 프로필

이정은

이름 : 이정은
나이 : 1997년생 / 26세
거주지 : 스페인


대한민국 축구선수 이강인(22, 레알 마요르카)의 첫째 누나입니다. 예전 KBS 예능 '날아라 슛돌이 3기'에서 이강인 누나인 이정은, 이세은 양이 출연한 적 있습니다.
당시 이정은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태권도장에서 상당한 실력으로 대련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후 지사파 예능은 처음이며, 이강인 가족은 축구선수 이강인의 발렌시아 입단을 위해 스페인으로 삶의 터전을 옮겼습니다.
이정은, 이세은 양은 스페인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슈퍼리그 결승전은 액셔니스타 대 국대패밀리의 최종 승부로 우승팀이 결정되겠네요~
액셔니스타도 좋아하는 팀인데 벌써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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