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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2

코로나19 감염병 독감 등급 하향, 신속항원감사 유료 검사비 이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COVID-19) 감염병 등급을 4단계로 하향조정됩니다. 독감과 같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단 의미로, 사실상 코로나19 종식 선언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 국내 첫 감염자 발생 이후 1319일 만에 완전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아직도 우리 곁에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독감 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면 우리들이 받지 못하는 혜택, 즉 검사비용이 얼마나 증가하는지 알아볼게요. 코로나19(COVID-19) 독감 감염병 4등급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독감 수준의 4급으로 하향됩니다. 이제 독감, 급성호흡기감염증, 수족구병 등과 함께 4급으로 분류됩니다. 4급 감염병은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인데요. 코로나19는 지난 2020년 1월.. 2023. 8. 31.
K-방역 정은경 전 질병청장,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일한다. 지난 2년여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이끌었던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분당서울대병원 감염병 정책연구위원으로 재취업했습니다. 어디서 근무하고 무슨 일을 하며, 연봉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게요. □ 분당서울대병원 취업심사 최종 승인 감염병 분야 정 전 청장의 연구성과 등 전문성 인정해 취업 승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공직자윤리위)는 최근 퇴직공직자 취업심사에서 정 전 청장이 신청한 분당 서울대병원 취업심사를 최종 승인했는데요. 윤리위는 4급 이상 고위공무원이 퇴직 후 3년 이내에 직무 관련성 등이 있는 기관에 취업하려 할 경우 승인 여부를 결정하는데요. 윤리위는 감염병 분야에서 정 전 청장의 연구성과 등 전문성을 인정해 취업을 승인했습니다. 정은경 전 청장은 질병관리본부가 질병청으.. 2022.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