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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2

갑질 논란 스우파 노제, 자필 사과는 왜?? 노제프로필 화려한 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은 댄서 노제(본명 노지혜)가 SNS 광고를 하면서 중소기업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갑질 논란 스우파 노제 지난 4일 한 매체는 노제가 SNS 광고를 올려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았지만 약속한 날짜에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았고 제대로 된 해명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 업체는 SNS 광고를 올려달라며 "빌고 빌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이 과정에서 "노제가 컨디션 문제로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았다"라면서 SNS 광고 한 건당 3천~5천만 원 수준을 받는 노제가 중소기업 제품 광고를 차별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대해서 노제의 소속사 스타팅하우스는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한 건당 3천~5.. 2022. 7. 12.
갑질에 뿔난 라이더.."배달료 최소 5000원 받겠다" [언박싱] 갑질에 뿔난 라이더.. "배달료 최소 5000원 받겠다" 헤럴드경제=박재석 기자] 아파트와 일부 빌딩의 갑질에 분노한 배달 노동자들이 ‘배달료 5000원’ 이라는 초 강수를 내세웠다. 13일 배달 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이하 서비스노조) 배달서비스지부는 지난 8일 배달 대행업체에 배달 노동자의 인권 침해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공문을 보냈다. 최근 일부 아파트 입주민들이 배달 노동자를 무시하고 그들의 인권을 침해하는 모습을 보이자 적극 대응에 나선 것이다. 이들은 공문을 통해 “해당 아파트에서 문제 해결 의지가 없을 시 배달료를 최소 5000원으로 인상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배달 대행업체에 말했다. 일부 아파트의 불합리한 조치로 배달 노동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2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