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투사 포진 증상1 격투 스포츠, 검투사 포진 국내 첫 감염 격투 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검투사 포진(Herpes gladiatorum)'에 연이어 감염된 사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됐습니다. '검투사 포진'은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HSV-1)에 의한 감염으로 주로 레슬링, 주짓수 등 근접 헤서 겨루는 격투기 스포츠에서 선수들의 얼굴, 귀, 손 등에 수포 같은 피부 병변을 일으킵니다. 질환명에 검투사란 단어가 들어간 것도 격투기 선수들 간의 빈번한 피부 접촉으로 전염되기 때문입니다. '검투사 포진' 감염, 국내 최초 보고 검투사 포진을 최초 보고한 충북대병원 의료진은 확진된 2명 모두 같은 학교에 다니는 15세 레슬링 선수로 오른쪽 얼굴과 목 부위에 수포나 농포같은 다수의 피부 병변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 첫번째 환자 첫 번째 환자의 경우 오.. 2023. 9.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