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배우님1 허정민 캐스팅 갑질 주장 ,고규필 허정민 프로필 아역배우 출신 중견배우 허정민(41)이 10년 전 겪은 캐스팅 갑질까지 끌어내며 KBS2 새 주말극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차를 둘러싼 폭로를 이어가 논란을 빚었다. 두 달여 동안 준비했던 작품에서 하차 통보를 받은 허정민은 지난 16일과 17일 연거푸 개인 채널을 통해 울분을 토로했다. 핵심은 “깔 때는 적절한 해명과 이유, 사과가 있어야 하는 거다”라는 부분이다. 자신이 왜 배역에서 하차하게 됐는지 전후사정을 알지 못한 채 일방적으로 통보받은데 대한 분노였고, 허정민이 적은 과거사를 보면 10년 전뿐만 아니라 배우생활을 하는 내내 알 수 없는 하차가 반복돼 온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 반응 일단 제작진 측은 허정민이 제기한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다. 특히 허정민이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집필한 조정선 .. 2023.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