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글로브 유틸리티1 김하성 골든글러브 H.S. KIM 한국인 최초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고 있는 ‘유틸리티 내야수’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빅리그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습니다. 김하성은 지난 6일(한국시간) 열린 MLB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유틸리티부문이 어떤 상인지, 그리고 김하성 선수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게요. MLB 유틸리티 부문 수상 지난해 신설된 유틸리티 부문은 다양한 포지션에서 출중한 능력을 발휘한 '만능 수비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김하성은 자신의 장점인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아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내야 수비 고른 포지션 소화를 의미하는 유틸리티 야수 부문은 지난해 처음 제정된 부문으로 김하성은 무키 베.. 2023.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