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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 새로 쓰고 있는 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 한국 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1부 리그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2019-2020 시즌부터 시상하기 시작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에 아시아 국적의 선수가 선정된 것은 김민재 선수가 처음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주급과 연봉, 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게요. □ 세리에A 9월의 선수상 세리에A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9월의 선수상’ 수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지난 7월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뒤 세리에 A 진출 두 달 만에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된 건데요. 현재 승점 17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는 지난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2022. 10. 2.
차범근 넘은 손흥민, 유럽리그 최다골, 전선을 계속 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시즌 18, 19호 골을 터트리며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해주고 있네요~ 다가오는 월드컵 또한 기대됩니다. ^^ 차범근 넘은 손흥민, 유럽리그 최다골, 전선을 계속된다!! ◇ 손흥민 2골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 시즌 EPL 3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2골 1 도움을 기록,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코너킥으로 단짝 해리 케인의 헤더 선제골을 도우며 EPL 통산 최다 합작골 기록을 41골로 늘렸으며, 후반에는 .. 2022. 5. 2.
2022년 7월 13일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 - 쿠팡플레이 시리즈 쿠팡플레이가 피치 인터내셔널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초청합니다. 토트넘은 지난 2022 ~ 2023 시즌을 준비하면서 7월 한국을 방문해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쿠팡 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매치로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기획했습니다. 2022년 7월 13일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 - 쿠팡플레이 시리즈 ◇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경기 일정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해외 프리시즌 투어가 재기되는 순간인데 한국에서 경기를 하다니 ^^ 경기는 오는 7월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데요. 특히 이번 경기는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공격수 손흥민의 맞대결인 만큼 많은 .. 2022. 4. 17.
시즌 10호 도움 손흥민… 토트넘은 FA컵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9)이 26일 열린 2부 리그 팀 위컴 원더러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열 번째 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위컴을 4대1로 누르고 16강에 올랏다. 토트넘과 위컴은 4년 전인 2017년 1월에도 FA컵 32강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위컴은 4부 리그에 있었다. 토트넘은 0-2로 끌려가다 후반에 4골을 넣으며 4대3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0-2에서 팀의 첫 번째 추격 골을 터뜨렸고, 3-3이던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26일 열린 두 팀의 경기도 4년 전과 비슷하게 진행됐다. 29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맞붙는 토트넘은 ..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