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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2

차량 침수 피해 최소화 방법 당장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작년 여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차량이 2만 대에 달했고, 피해 액수도 2천억 원이 넘었다고 하던데,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에는 차량이 침수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를 잘하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내 재산 보물 1호, 자동차, 차량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차량 침수 피해 최소화 방법 1. 자동차 범퍼 높이까지 물이 올라온다면 아예 진입을 하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2.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면, 미리 1단이나 2단으로 기어를 낮춘 뒤 중간에 서지 말고 한 번에 지나가야 합니다. 차를 세울 경우 배기구로 물이 거꾸로 들어가 엔진이 멈출 수 있습니다. 3. 바퀴 절반 아래로 잠길 정도의 물웅덩.. 2023. 6. 24.
추석앞두고 폭우, 물가 비상에 무름병까지.. 가뜩이나 밥상 물가가 오르고 있는 요즘인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폭우까지, 추석을 코앞에 두고 비상이 걸렸습니다. 비가 도시에 집중되긴 했지만, 이렇게 큰 비가 오고 나서는 병해충이 문제라고 합니다. ◇ 집중호우로 인한 물가 비상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10일 오후 1시 기준 전국에서 232㏊(헥타르·1㏊=1만㎡) 규모의 농작물이 침수됐다고 밝혔는데, 이는 축구장 면적의 325배에 해당합니다. 농작물의 경우 벼 침수 면적이 164㏊로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채소(44.8㏊), 밭작물(10.6㏊), 인삼(9.6㏊) 순으로 뒤따랐다. "시금치, 상추 추석 대비해서 나가는데. 지금도 (물을) 머금고 있다가 다 시들었는데 내일이나 모레 햇볕이 나잖아요. 아무리 강하게 칼슘제를 줘도 이게 녹..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