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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는 과일 빙수 한그릇 10만원, 줄서서 먹을까요? 서울시내 특급호텔이 선보이는 `애플망고 빙수`의 인기가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주 소비층인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각 호텔마다 매출이 상승세인데요. 재료 값 상승 등을 이유로 올해 빙수 가격은 지난해 대비 30~40%나 올랐지만, 주말이 되면 1시간가량 줄을 서야 맛을 볼 수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호텔 서울의 애플망고 빙수 매출은 지난해 대비 15%, 2020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으며, 롯데호텔 서울의 애플망고 빙수 가격은 8만 8천 원으로 지난해(6만 원)와 비교해 약 47%나 올랐습니다. 포시즌스호텔에서도 9만 원이 넘는 골든 제주 애플망고 빙수가 6만 원대인 흑임자 크렘 브륄레 빙수·제철 과일 샤를로트.. 2022. 7. 17.
코로나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정액제로 전환! 가구당 10만원 코로나19 오미크론 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 정부가 격리 인원과 일수에 따라 차등 지급했던 코로나 생활지원비를 가구당 10만 원을 지원하는 정액제로 개편했으며, 유급 휴가비도 지원 상환액을 45,000원으로 낮쳤습니다. 정부는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급 관련 업무가 폭증하고 예산 소요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 및 재정여력 확보를 위해 추가 개편을 시행했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 정액제로 전환! 가구당 10만원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는 14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 지급 관련 업무가 폭증하고 중앙·지방 예산 소요가 증가해, 업무 효율성 제고 및 재정여력 확보를 위해 추가 개편을 시행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정부는 앞서 지난달 14일에도 생활지원비 지원대상.. 2022. 3. 16.
백신 미접종자 식당 제한 / 3차접종 예약…방역 패스 어기면 과태료 10만원 백신 미접종자 식당 제한 / 3차 접종 예약… 방역 패스 어기면 과태료 10만원 ◇ 내용 정리 백신 안 맞으면 식당·카페 등 16종 시설 이용 불가 적발 이용자 10만 원·사업주 최대 300만 원 이하 과태료 및 폐쇄 명령 가능 유효기간 2차 접종 후 6개월…3차 접종 즉시 효력 근데 왜 종교시설은 백신 패스가 적용이 안 되는 건지?? 희한하네... 저희 큰애 중학생인데 14일 백신 1차 진행합니다. 이놈의 코로나가 어서 빨리 잠잠해지길 바랍니다. ㅠ 13일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48시간 이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 음성 확인서 없이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를 어기면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는데요. 3개월 간격으로 단축된 3차 접종(추가접.. 2021.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