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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정부 지원금

한국 '버핏과의 점심' 갓생 한끼, 현대차 정의선, 박재욱 그리고 노홍철 대표

by 우렁 각시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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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진하는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첫 번째 행사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 방송인 노홍철(주식회사 ‘노홍철천재’ 대표)씨가 참여합니다. 전경련은 국민 소통 첫 번째 프로젝트인 '갓생 한끼'에 이들 3명이 처음으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는데요. 앞서 전경련은 올해 2월 중장기 발전안 ‘뉴웨이 구상’ 중 ‘국민 소통’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MZ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계획’을 발표한 바 있었죠.
전경련은 중장기 발전안 중 하나인 국민 소통 프로젝트로 MZ세대와의 접점 강화를 위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을 계획했고, 이를 갓생 한끼로 이름 붙였습니다. 오늘은 한국 '버핏과의 점심' 갓생 한끼, 현대차 정의선, 박재욱 그리고 노홍철 대표와 미국의 버핏과의 점심과 차이점,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 갓생 뜻
갓생(God生)은 목표 달성을 위해 생산적이 계획적인 바른생활 루틴 실천을 의미하는 MZ세대 유행어

 

한국판 ‘버핏과 점심’ 1호 행사...정의선, 박재욱, 그리고 노홍철

 

 

 

 

첫 번째 갓생 한끼에서 MZ세대와 만날 정의선 회장과 박재욱 대표, 노홍철 대표는 재능 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이라는 행사 취지에 공감해 참여를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꿈을 위한 갓생 그리고 불굴'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대화할 예정입니다.

갓생 한끼 정의선 박재욱 노홍철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

 

정 회장은 '인류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과 평화로운 삶'이라는 목표 아래 자동차업체였던 현대차그룹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정 회장의 지휘 아래 현대차그룹은 세계 3위 완성차업체로 부상했고, 전동화와 자율주행,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로보틱스,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

 

박 대표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젊은 창업가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모바일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대학 졸업과 동시에 스타트업을 창업해 전 세계 40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커플 메신저 '비트윈', 새로운 이동의 기준을 선보인 '타다'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2020년부터 대표를 맡은 쏘카를 국내 모빌리티 최초 유니콘으로 성장시켰습니다.

 

 

 

노홍철 ㈜노홍철천재 대표

 

방송인인 노홍철 대표는 손대는 사업마다 승승장구하는 성공한 사업가이자 N잡러로 완벽히 변신했습니다. 
홍철책빵,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독특한 콘셉트의 업체들을 운영 중입니다.

 

◎ 유니콘 기업이란? 
유니콘 기업(Unicorn)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고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말한다. 원래 유니콘이란 뿔이 하나 달린 말처럼 생긴 전설상의 동물을 말한다. 스타트업 기업이 상장하기도 전에 기업 가치가 1조 원 이상이 되는 것은 마치 유니콘처럼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수 있다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2013년 벤처 투자자인 에일린 리(Aileen Lee)가 처음 사용한 용어이다.
미국 : 우버, 에어비앤비, 핀터레스트, 깃허브, 몽고DB, 슬랙, 에버노트
중국 :  샤오미, 디디추싱, DJI
한국 :  쿠팡, L&P코스메틱, 크래프톤(前블루홀),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야놀자, 위메프, 지피클럽, 무신사, 에이프로젠, 쏘카 등


버핏과의 점심 식사와 다른점은?

 

이들과 점심을 함께할 MZ세대 참여자들은 ‘돈(경매)’이 아닌 앞으로 사회를 위한 어떤 재능기부 계획을 세웠는지를 기준으로 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분기마다 개최될 갓생 한 끼는 계획서로 제출한 재능 기부를 3개월 내 실천하는 것으로 점심값을 대신하게 되는데요. 이는 경매 방식으로 더 많은 금액을 적어낸 지원자가 시간을 따내는 미국 버핏과의 점심(Warren Buffett Charity Lunch)과 다른 점입니다.

 

 

마지막 워렌 버핏과 점심 낙찰 액수는 얼마일까?

투자의 귀재 하면 떠오르는 사람. 바로 워런 버핏인데요. 세계 최고의 투자가이며 기부왕이며 명언 제조기로 유명하신 분이죠. 그리고 또 유명한 이유가 바로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입니다. 경

woorung2.tistory.com

 

신청 방법

 

갓생 한 끼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실천할 수 있는 재능 기부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5월 14일까지 전경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선발 기준은 재능 기부 계획의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으로, 2005년생(만 18세)부터 1989년생(만 34세)을 대상으로 30여 명 선발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 '버핏과의 점심' 갓생 한끼, 현대차 정의선, 박재욱 그리고 노홍철 대표와 미국의 버핏과의 점심과 차이점,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평소 만나기는 어려운 성공한 기업인을 만나 나의 꿈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진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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