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하락 원인, 공매도란?

 

삼성전자 주가하락 원인, 공매도란?

 

 

안녕하세요.

고기를 사랑하고 즐겨 먹고 싶은 우렁각시입니다.

 

최근 삼성전자 주식이 7만 원 미만으로 떨어졌는지 한참이네요 ㅠㅠ 

전 주식은 하지 않는데 삼성전자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는 실적도 좋은데 왜 떨어질까? 지금이 새로운 기회일까? 추가로 더 매수해야 하나??
샀는데 다시 바닥으로 떨어지면 어쩌지?? 많은 분들이 걱정이 되실 건데요.
누군가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미리 알려준다면 좋을텐데 그건 어떤 누구도 확실할 수 없다는 사실.

삼성전자 주가 하락 원인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하락한 원인중 하나는 반도체 시장의 부정적인 시각입니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삼성전자이지만 앞으로의 실적이 둔화될 거란 예상,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라는 사실.
두 번째는 이건희 회장에게서 유산받은 것에 대한 상속세 납부로 인해 삼성그룹 일가는 2조 원이 넘는 계열사 주식을 매각할 거란 소식으로 삼성 관련 주가들이 동시에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세 번째 원인은 10월 공매도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첫째 주만 삼성전자 하락에 배팅한 공매도 대금이 2264억 원이 됩니다. ㅎㄷㄷ

그러면 여기서 잠깐 공매도란 무엇일까요?? 왜 삼성전자 하락에 배팅한것일까요?
저와 같은 주린이를 위해 공매도가 무엇인지 한번 알아볼께요.

 

공매도란?

 

공매도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을 빌려 매도 주문을 내는 투자 전략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노리는 데 사용되는 기법이다.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사 결제일 안에 주식 대여자(보유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으로 시세차익을 챙긴다. 
공매도는 주식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반면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고 불공정거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쇼트커버링)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다.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낸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이다.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이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공매도 

공매도 원리

쉽게 설명하면 없는 주식을 빌려서 팔아치우고, 나중에 주가가 하락하면 헐값에 사서 다시 갚는 것이 바로 공매도입니다.

주식은 올라야 수익이 나는데 공매도는 내려야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네요..
주린이인 제가 보기에는 기관에서 공매도 들어가면 개인들이 대응이 어려워 손실이 클 것 같은데 왜 이런 제도를 굳이 유지하는지 예전 코로나 사태로 공매도가 정지되었을 때 시장이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삼성전자에 투자하신 개미분들 잘 대응하셔서 모두 수익이 발생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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