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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2

거리두기 '완전 해제'‥마스크는 2주 더 2년 넘게 유지해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주 월요일부터 완전히 사라집니다. 오미크론 유행이 완전히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한 건데요. 다만 실외 마스크 착용은 좀 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거리두기 '완전 해제'‥마스크는 2주 더 정부가 다음주부터 사적모임 인원과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대부분을 풀기로 했습니다. 행사·집회도 인원 제한 없이 개최할 수 있고, 영화관·공연장에서의 취식도 가능하게 됩니다.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며, 10명까지만 모일 수 있었던 인원제한도 사라지게 됩니다. 정부 관계자는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하고 거리두기 효과가 거의 없어 대부분의 규제를 풀기로 했다"면서 .. 2022. 4. 15.
코로나19 한국, 엔데믹? 다시 바뀌는 거리두기 '10명, 밤 12시' 완화 확정 중대본은 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4일부터 17일까지 사적 모임 10명·영업시간 밤 12시까지, 감소세 확실하면 실내 마스크 제외한 모임·행사 모든 조치 해제를 검토한다고 했습니다. 앞서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보도에서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먼저 코로나19 엔데믹 체제를 이행할 수 있는 국가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을 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한국, 엔데믹? 다시 바뀌는 거리두기 '10명, 밤 12시' 완화 확정 다가오는 4월 4일부터 2주간 사적 모임 최대 인원은 8명에서 10명으로 확대되고,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1시에서 자정까지로 늘어납니다. 정부는 2주간 코로나19 유행이 확연히 감소세로 전환하고, 위중증 환자와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된다면 '실내 마.. 2022.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