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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2

끝나지 않은 테라·루나 후폭풍, 루나 2.0 등장 얼마 전에 루나의 세계적인 폭락 상태가 있었는데요. 이후 루나 2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는 2022년 5월 28일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테라 2.0’을 가동하고 새 루나(LUNA) 코인을 발행해 기존 투자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가치가 0원에 가까운 기존 루나는 이름을 ‘루나 클래식’(LUNC)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루나 2.0 등장 새 루나 역시 광란의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을 보면 해외거래소 상장 당일 개당 17.8달러로 시작한 가격은 19.53달러까지 올랐다가 3.63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 하루 동안 최고가보다 81% 하락한 겁니다. 사흘 뒤인 5월 31일 가격은 8.88달러입니다. 단타를 노리는 투자자들이 뛰어들면서 가격.. 2022. 6. 6.
내돈 어디 간거야? 코인시장은 루나 쇼크 코스피 지수는 이달 들어 8거래일(2일~12일) 연속 하락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지금, 가상화폐 시장은 더 큰 충격을 빠졌습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달 1일 고가가 4852만 원이었는데, 12일엔 한 때 3700만 원까지 떨어졌으며, 낙폭은 23.7%에 달했는데요. 내돈 어디 간거야? 코인시장은 루나 쇼크 지난해 11월 고점(8270만 원)과 비교했을 땐 낙폭이 50% 이상 차이가 납니다.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의 약세와 맞물려 대다수의 '알트코인'의 가격도 추락하고 있으며,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지난 3731조 원에 육박했던 전 세계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이날 오후 1668조 원 수준으로 반토막 났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국산코인으로서 가상화폐 시가총액.. 2022.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