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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11

체육 훈장 청룡장 받는 손흥민선수 EPL 아시아 최초 득점왕이라는 타이틀을 단 손흥민 선수. 이제 한국 체육계 최고 훈장인 청룡장을 문화체육부 장관이 아닌 대통령이 직접 수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체육 최고훈장 청룡장 받는 손흥민 선수 ◇ 대한민국 체육 최고훈장 청룡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시아 최초로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게 됩니다. 30일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손흥민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통상적으로 문체부 장관이 전달하는 것과 비교해 이례적인 일입니다. ◇ 청룡장이란? 1등급 체육훈장으로,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인물에게 수여되고 있습니다. 청룡장은 체육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2022. 5. 31.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은 리그 최종전에서 노리치 시티 외에 또 다른 경쟁자, 바로 득점 선두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승부가 계속되고 있었죠. 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의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8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최종전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5-0 대승을 이끌었는데요. 이로 인해 토트넘은 아스널의 추격을 따돌리고 3년 만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리그 23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등극했는데요. 아시아인 최초의 PL 득점왕 타이틀입니다. 역대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와 시즌별 득점왕을 알아볼게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손흥민 손흥민은 시즌 내내 꾸준함을 보이면서 막판에 접.. 2022. 5. 24.
차범근 넘은 손흥민, 유럽리그 최다골, 전선을 계속 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시즌 18, 19호 골을 터트리며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한국인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계의 전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잘해주고 있네요~ 다가오는 월드컵 또한 기대됩니다. ^^ 차범근 넘은 손흥민, 유럽리그 최다골, 전선을 계속된다!! ◇ 손흥민 2골 손흥민은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2021~2022 시즌 EPL 35라운드 홈경기에 선발로 나와 2골 1 도움을 기록, 토트넘의 3-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코너킥으로 단짝 해리 케인의 헤더 선제골을 도우며 EPL 통산 최다 합작골 기록을 41골로 늘렸으며, 후반에는 .. 2022. 5. 2.
2022년 7월 13일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 - 쿠팡플레이 시리즈 쿠팡플레이가 피치 인터내셔널과 함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초청합니다. 토트넘은 지난 2022 ~ 2023 시즌을 준비하면서 7월 한국을 방문해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습니다. 쿠팡 플레이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첫 매치로 팀 K리그 VS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를 기획했습니다. 2022년 7월 13일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 - 쿠팡플레이 시리즈 ◇ 토트넘 vs K리그 올스타 경기 일정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해외 프리시즌 투어가 재기되는 순간인데 한국에서 경기를 하다니 ^^ 경기는 오는 7월 1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데요. 특히 이번 경기는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토트넘 홋스퍼 소속 공격수 손흥민의 맞대결인 만큼 많은 .. 2022. 4. 17.
시즌 10호 도움 손흥민… 토트넘은 FA컵 16강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29)이 26일 열린 2부 리그 팀 위컴 원더러스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원정 경기에서 올 시즌 열 번째 도움을 올렸다. 토트넘은 위컴을 4대1로 누르고 16강에 올랏다. 토트넘과 위컴은 4년 전인 2017년 1월에도 FA컵 32강에서 맞붙은 적이 있다. 당시 위컴은 4부 리그에 있었다. 토트넘은 0-2로 끌려가다 후반에 4골을 넣으며 4대3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0-2에서 팀의 첫 번째 추격 골을 터뜨렸고, 3-3이던 후반 종료 직전 극적인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26일 열린 두 팀의 경기도 4년 전과 비슷하게 진행됐다. 29일 잉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과 맞붙는 토트넘은 ..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