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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700만, 패션 의료 장례 펫테크 스타트업 요즘시대는 1인 가구와 딩크족(자녀 계획이 없는 맞벌이 부부) 증가, 고령화 등 사람 사는 모습이 너무나 다양합니다. 이런 가운데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전체 가구의 30%에 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반려동물의 패션부터 장례까지 다양한 솔루션으로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트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브젝티보 펫 브랜드 - 리카리카 프리미엄 펫 브랜드 '리카리카'를 통해 패션·리빙·푸드·케어 등 자체브랜드(PB) 상품을 중심으로 직접판매(D2C)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반려동물 이동가방(리카백), 카시트(에어쉘), 배변패드, 강아지옷, 노즈워크 장난감, 관절·눈 영양제 등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중이며, 현재 100여 개 온라인 매장과 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 2023. 1. 5.
자가 충전 태양열 자동차 '사이언' 출시, 독일 스타트 업 소노 모터스 세계 최초로 자가 충전 가능한 태양열 자동차가 곧 생산에 들어가 내년부터 출시될 것이라고 독일의 EV 스타트업인 소노 모터스 사가 발표했다고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테른(Stern)'이 보도했습니다. 소노 모터스(Sono Motors, Sono Group N.V., NASDAQ: SEV)는 2016년 독일 뮌헨에서 창업된 전기 구동 모빌리티 기업으로, 지난 5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태양열 발전 전기 구동 자동차인 ‘사이언(Sion)’ 모델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소노 모터스 사이언 2만 명 사전예약 사이언은 이제까지 자동차 시장에서 대중 소비자가 감당할 수 있는 최초의 합리적 가격대의 태양열 발전 패밀리 전기차 종이라는 점에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구동 EV 구매에 관심 있는 새 자동차 구.. 2022. 9. 17.
원격 진료 스타트업 비대면 진료 합법 기대감 원격 진료와 의료용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을 개발하는 의료 분야 신생기업(스타트업)들에 투자가 몰리고 있습니다. 기업가치 2천억 원 규모 원격 의료 플랫폼이 등장하고,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로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면서 원격 진료 합법화 기대감도 커지고 있는 추세이죠. 비대면 진료는 정부가 2년 전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한시적으로만 허용한 상황으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유지되는 동안 가능하지만 코로나19 유행이 끝나면 비대면 진료는 불법으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그러나 규제 완화 가능성과 시장성을 주목한 벤처캐피털 등이 관련 스타트업들에 엄청난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 닥터나우·굿닥, 수백억대 투자 유치 성공 ◎ 닥터나우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나우가 20.. 2022. 6. 4.